30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6.02 (화)
주리는 민자가 자신에게 한 말을 떠올리며 고민하다가 이내 범만에게 원하는데로 물러날테니 가게 하나만 차려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범만은 너무 무리한거 아니냐며 지금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고 말하지만, 주리는 물러나지 않는다. 한편, 민자네 거실에서 달건은 무릎을 꿇은채 민자와 기자를 향해 원자가 정말 집을 나간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던진다. 잠시 후, 범만이 찾아와 민자에게주리의 일을 해결할 실마리를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던진다. 한편, 주리는 애자를 찾아가 이제 애자를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