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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6.09 (화)
주리를 찾아간 민자는 그 자리에서 아기 초음파 사진으로 사기와 공갈을 친걸 알고 있다며 결판을 내자고 단호히 말한다. 그러자 주리는 발악을 하는데, 민자는 범만에게 그동안 얼마를 뜯어냈는지 다 아니까 여러 소리 말고 조용히 사라지라고 했지 않았느냐는 말을 던진다. 이어 민자는 범만을 찾아가는데 범만은 무릎을 꿇으며 자신의 잘못을 사죄한다. 그러다 민자는 채린이 일하는 커피차에 가서는 양금에게 채린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는 마음 아파하다가 하진을 찾아가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