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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6.17 (수)
커피차에서 채린은 자신을 하진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미주와 마주치고는 깜짝 놀란다. 
이어 미주로부터 결혼도 안한 젊은 남녀가 펜션에서 같이 밤을 보냈다는 소문이 나서 이렇게 찾아왔다며, 동시에 돈 봉투를 내밀며 이제 그만 정리하라는 말에 말문이 막히고 눈물까지 흘린다. 
한편 하진은 이런 줄도 모른 체 전화를 걸지만 채린의 핸드폰이 꺼져 있자 당황해한다. 그런가 하면, 애자는 범만에게 자신이 미주를 직접만나서 하진의 외박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털어놓고, 이에 옆에 있던 세아는 눈이 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