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7.08 (수)
술을 잔뜩 먹고 난 뒤에 준석의 고시방에서 잠을 깬 세아는 준석과 자신이 결혼했더라면 둘 다 망했을 거라며 앞으로는 만나면 안되겠다고 말한다. 한편, 민자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애자네 집이 경매에 넘어가 비워주어야 해서 애자를 집으로 들어와 같이 살게 할 거라고 말한다. 잠시 후 원자와 달건은 애자가 집으로 들어오면 자신들은 완전히 뒤로 찬밥신세가 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한다. 그런가 하면 애자는 짐을 싸다가 복녀에게 채린옆에 있고 싶어서 가는 거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