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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7.30 (목)
복녀는 민자에게 채린이 세아의 병문안을 가봤는지 물어보는데, 이때 채린이 커피를 팔 준비를 하고 나오다가 둘의 대화를 듣고는 냉정하게 세아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못박는다. 잠시 후, 복녀는 애자네 식구를 걱정하고 있고, 이에 민자는 며칠 전부터 만식을 통해 집 근처의 방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애자는 세아에게 퇴원하면 같이 살자고 말하지만 세아는 그런 애자를 보지도 않고서 앞으로는 엄마와 같이 살 일이 없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런가 하면 양금과 구홍은 택시를 타는데, 택시기사가 범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