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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8.01 (토)
퇴근하던 채린은 애자가 셋방으로 이사를 간다는 사실을 알고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한편, 애자를 찾아간 민자는 당분간은 여기서 살아야 한다며 안타까워 하고, 이에 애자는 자신과 세아의 잘못이라며 말하다 이내 세아가 자신과 범만을 안보겠다는 말을 했다며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그런가 하면, 하진과 통화하던 채린은 미주가 신부수업 때문에 호출했다는 말을 전하는데, 채린은 그럼 하진은 여기서 신랑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웃는다. 그 시각 세아를 떠올리던퓨 애자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