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09.03 (목)
범만이 집을 나갔다는 사실은 민자네 집에도 알려지고, 원자와 기자는 이야기를 나누며 걱정이 앞선다. 애자는 멍한채로 민자에게 자기가 집을 나가려고 했는데, 범만이 나갔다며 동시에 이제 범만은 안 돌아올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속이 상한 민자는 그래도 범만을 기다려보자는 말을 들려준다. 한편, 채린의 청첩장이 나오고 민자는 달건에게 초대할 사람 50명만 추려달라고 부탁하고, 달건은 너무 적은 인원이 아니냐고 푸념한다. 그런가 하면 회사에서 하진은 청첩장을 다 못돌려 미안하다며 대신 계좌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해 동료들을 웃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