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10.17 (토)
채린이 출근하려는 찰라 민자는 찬우에게 젖을 먹이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잠시 후 집앞에서 차를 놓고 대기하던 하진은 기분이 좋은 듯 휘파람을 불면서 어제의 키스로 채린의 진심을 알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채린은 그런 하진을 어이없이 바라보는데, 하진은 다음 주에 시간내서 주례를 봐주실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자고 말한다. 잠시 후, 사무실에 도착한 채린은 하진과의 키스를 떠올리며 행복해하고, 이를 바라보던 양금은 자신덕분에 둘 사이가 좋아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