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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10.21 (수)
하진이 2층에서 내려오자 복녀는 그에게 잠도 못자고 고생했다며 위로한다. 그러자 하진은 자신은 따라다니기만 했다며 찬우의 급성장염으로 채린이 고생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원자는 이런 일만 보더라도 두 사람이 같이 살아야 한다며 한마디하고, 기자는 찬우가 몸까지 아파가며 아빠와 엄마의 금실을 좋게한 효자라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든다. 잠시 후 복녀는 민자에게 채린은 다른 사람보다 하진을 많이 따른다며 둘이 결혼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하고, 이에 민자도 수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