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 애자언니 민자
애자언니 민자
방송일 2008.10.23 (금)
채린이 찬우를 안고 하진네 집에 들어가자 미주는 빨리 이곳에서 나가라며 불같이 화를 낸다. 잠시 후 하진이 들어와서는 상황을 직감하고는 미주의 방으로 가려 하지만, 채린은 지금 들어가면 어머니가 화만 더 내실 거라며 만류한다. 집으로 돌아온 채린은 민자와 애자가 하진네 집 반응을 묻자 장현 회장님이 잘 반겨주시더라고 대답해 안심시킨다. 한편, 집으로 퇴근한 장현은 미주에게 채린은 자신이 보내서 왔는데 왜 문전박대를 했느냐며 화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