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4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4.04 (월)
★★★★★ 04월 04일(월)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전국의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분당의 여승무원 납치사건. 이 사건의 범인이 당시 피해자가
탔던 택시의 운전사라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인데...게다가 범인으로 밝혀진 택시 운전사는 전과
9범! 이 사건으로 밤 늦게 택시를 타고 다니는 여성들은 더욱 불안하기만 하다. 이에 번호판을
카메라로 찍어놓는 등 나름대로의 범죄 예방 노하우도 다양해졌는데...하지만, 택시 운전자들도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택시, 타도 불안, 태워도 불안!! 안전하게 타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그 대책을 진단해봤다.
◈ 윤희영의
마라톤을 평지에서만 뛴다는 편견은 버려~! 전국의 무쇠다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높이 240m,
계단 1251개에 도전하는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드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하나뿐인 수직 마라톤인데...겁 없이 참가하는 무쇠다리 참가자들, 오늘만은 관절통, 요통, 신경
통 모두 잊고 계단 오르내리기에만 집중한다! 현재 최고 기록은 남자 7분 15초, 여자 10분 26초.
오늘 그 기록은 과연 깨질 수 있을 것인가. 오늘 하루 63빌딩 엘리베이터는 휴가중~! 63층까지
맨다리로 도전하는 이들의 열띤 현장 속으로 들어가본다.
◈ 양은진의
남편의 하루 일과 중 빠지지 않는 것 하나. 아파트 앞의 재활용 수거함 방문하기. 남들이 못
쓴다고 버린 물건들도 남편 눈엔 보물들!! 버린 물건들 주워서 고쳐 쓰는 게 취미라는 남편.
그런 남편의 독특한 취미 덕분에 이 집은 고물상을 방불케 한다고~쓸만한 물건들 주워오는
것까지야 넘어가겠는데 문제는 무조건 주워와서 못 쓰고 버리는 물건들이 태반이라는 것.
버리느라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단다. 무조건 주워오고 보는 남편 때문에 집안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울상 짓는 아내를 위해 남편 보고서가 출동한다!!
◈ 장원준의
서 호주에 사는 동물 중에서 유난히 수난을 당하는 동물이 있다. 다름아닌 캥거루!! 야생동물
이 많은 호주에서는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도로가에 죽어있는 캥거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어미가 죽으면 주머니에 새끼 캥거루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새끼를 데려다 6개월
째 자식같이 돌보는 사람이 있다는데...서호주에서 펼쳐지는 사람과 캥거루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