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6.22 (수)
★★★★★ 06월 22일(수) 방송 내용 ★★★★★ ◈ 허제의 한 병사의 무자비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문제가 해결되기보다는 의문점만 더욱 중폭해가고 있다. 그 가운데,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가해자인 김일병이 과연 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난사를 했느냐 하는 점이다. 군대내 폭언때문이라는 그의 진술을 비롯해 그가 게임을 좋아한 온라인 세대였다는 점. 그리고 군 내의 신구 세대의 갈등 등이 그가 범행을 저지르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허 제의 현장에서 짚어보기로 한다. ◈ 송기훈의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별난 그릇들의 별난 도전들이 시작됐다! 맛있어 보이는 효과는 기본~! 음식에 따라 쓸모백배라는데...자그마치 사람 허리까지 오는 길이의 1m 맥주잔부터 종이냄비에 음식을 하고, 빵으로 접시를 만들어서 그릇까지 다 먹어치우기 까지~웃지 못할 상황들이 벌어지고~입에서 살살 녹는 접시가 있다?! 심지어 설탕으로 만든 그릇까지 등장했는데...기상천외한 용기들의 용기있는 도전!!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그릇들의 대 반란이 시작된다!! ☎ 오 킴스 브로이 하우스(1m 맥주잔) 02-6002-7006 ☎ 현품복(종이 냄비) 02-511-6888 ☎ 최두리 공방(설탕 공예) 02-407-0375 ☎ 로리타(빵 접시 스파게티) 02-312-4443 ◈ 추 천의 대한민국에서 울릉도 다음으로 작은 행정구역, 양구! 아들, 손주 만나러 군부대에 면회 온 사람들부터 인심 좋은 장돌뱅이까지...양구의 터미널이 북적이는데~이 곳에서 꼿꼿 한 발걸음에 곱디 고운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웃는 모습이 환한~양구의 스마일!! 그런 데 할머니의 나이는 상상 초월!! 올해로 102살!! 할머니를 따라가 지난 100년간의 인생 이야기와 장수비법을 들어보고~스마일 할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인정을 담아본다. ◈ 이보영의 서태평양 한복판에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큰 섬을 제외하고 모두 14개의 유ㆍ무인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북마리아나 제도. 환상적인 바다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섬들은 보 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데...이 곳에서 보물 중의 보물은 바로 스위밍 홀!! 산호초에 둘러싸인 반구모양의 자연 풀장, 스위밍 홀을 찾아갔다. 그리고!! 사이판의 대표 적인 다이빙 장소인 그로토에서 만난 현지인 다이버, 쌤 할아버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