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6.27 (월)
★★★★★ 06월 27일(월)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전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총기난사 사건. 아비규환 같던 시간들을 지나 조사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가족들과 동료들의 가슴 속에 비할 수 없는 큰 아픔을 남겼을 이번 사건, 수많은 의문과 추측들을 남긴 채 합동 영결식이 치러졌는데...지난 토요일,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러 진 이번 영결식에는 유가족들과 생존 장병, 군 관계자 등이 함께 해 장병들의 죽음을 애도 했다.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되던 합동 영결식. 그 안타까운 현장에 다녀왔다. ◈ 이병희의 8개월난 아들을 질투하면서 이유식을 뺏어먹고, 게임 삼매경에 아이의 존재자체도 깜빡깜빡 한다는 오늘의 남편. 아내는 아이 둘을 키우는 기분이라고~잔소리에 툭 하면 삐지기 일쑤인 남편 때문에 칭얼대는 아이와 남편, 둘 다 달래줘야 하는 아내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먹여주고 달래주는 것까지 모자라 이제는 발톱까지 깎아달라는데...만년아이인 남편이 진정 한 남편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앞 길이 막막하다는 아내를 위해 남편 보고서가 출동한다! ◈ 조진홍의 부산과 진해를 잇는 해안도로 마을. 이 곳 거리는 밤이 되면 사람의 인기척도 느낄 수 없다 는데...이 마을에 밤마다 무슨 일이 있길래~? 그 정체를 밝혀보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밤까지 기다린 촬영팀. 무시무시한 검은 돌풍을 만나게 되는데...그 정체는 모기와 파리를 동반한 해충떼!! 창문과 문틈에 다닥다닥 붙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도 창문조차 열 수 없게 만든다는데...한 여름에 해충떼가 갑자기 이 마을에 들이닥친 이유는? 해충떼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공포의 해충떼, 그 모든 궁금증을 파헤친다! ◈ 이보영의 사이판의 만능 엔터테이너, 세바스찬!! 차모르족의 후예 세바스찬의 직업은 두 손으로 세어 도 모자랄 지경이라는데~조각가, 가수, 디너쇼의 MC, 파티 플래너 등등.. 사이판에 살아 가는 차모르족의 후예, 세바스찬을 통해 사이판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