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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7.19 (화)
★★★★★ 07월 19(화) 방송 내용 ★★★★★ 

◈ 송기훈의  
 
  

장소불문, 품목불문, 손님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간다! 시원한 ‘생맥주’가 
전화 한 통이면 배달가능! 사람들의 더위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가 하면~한강  
둔치에 자장면 배달이 떴다! 열대야를 피해 한강을 찾은 사람들의 허기를 책임지고 
있다는 장소불문 자장면 배달. 마지막으로~불가능이라 생각했던 빙수배달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됐으니~속전속결! 빠른 서비스 정신은 기본, 손님의 입맛까지 
생각하는 신개념 배달의 명수들의 좌충우돌 배달기 속으로~  

☎ 배달 생맥주점 ‘컴 온 비어’(부천점)  032-655-4395 
☎ 중화요리 ‘신미장’  793-7129 
☎ 과일빙수 배달 전문점 ‘키위키위’  335-5575  

◈  허 제의  

   

선무당이 사람잡네! 정신분열을 앓고 있던 30대 여성이 내림굿을 받던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속인 김씨와 보조원 두 명은 피해자 이 씨의 가족에게 1700만원 
을 받고 귀신을 쫓아내주겠다며 속칭 내림굿을 했는데...수차례 물 속에 넣었다 꺼 
내는 의식이 반복되던 중 결국 이 씨는 사망하고 말았다. 검증되지 않은 무속행위 
으로 인한 피해들은 끊임없이 발생하지만, 무속신앙에 의지하는 사람들은 끊이지 
않고 있는 현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사건의 진상과 함께 파헤쳐본다!   

◈  최기환의   

   

바쁘다~바뻐!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란다는 고령군 가륜리의 김만용 어르신.  
이 동네의 대소사는 모두 어르신의 몫이라는데...동네 수로관리부터 동네 산불보호, 
누가 시키지 않아도 10년 동안 꼬박 맡아온 고령읍내 중앙 사거리 교통정리까지~ 
전직 이장의 명성이 무색하지 않다! 언제, 어디라도 동네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출동준비 완료! 남에게 베푸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소박 
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본다~    

◈  오종철의 

  

식욕 뚝~ 입맛 뚝~ 떨어지는 여름에 사람들 입맛 제대로 돋우는 생선이 있다는데... 
그 이름 바로 은갈치! 구이면 구이, 조림이면 조림 생각만해도 입에 군침이 도는데... 
그래서! 지금 한창 전국의 내로라하는 은갈치들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제주 성산포항 
으로 떠났다! 과연 귀하신 몸, 꽁치로 유혹하고 갈치꼬리로 유혹해도 튕기기 100단!  
하지만 고생 끝에 잡힌 갈치들, 과연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화려한 은빛비늘부터  
평범함을 거부하는 꼿꼿이 헤엄치기까지~은갈치의 특별한 비밀들을 파헤쳐본다!  
제주 은갈치, 너를 벗겨주마!    

☎ 성산포 수협  064-782-3136 
☎ 해궁미락(갈치요리/갈치조림/갈치국/갈치구이)  064-732-5577 
☎ 제주 수산 연구소  장대수 연구관  016-691-5923 
☎ 남대문 갈치조림 골목(우리식당)  778-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