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7.25 (월)
★★★★★ 07월 25일(월) 방송 내용 ★★★★★ ◈ 허제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15년만에 최고치를 넘어선 7월 무더위를 피해 동해를 찾은 사람들. 도심 속 더위와 스트레스는 잠깐 잊고 이 여름을 즐기는데...그 천태만상들이 상상초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요란하다?! 백사장에서 아찔하게 터지는 폭죽들부터백사장 에서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 해안가 질서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여름 경찰서 사람들까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진풍경들을 엿본다! ◈ 이미진의 바야흐로 물 맛이 달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30~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속에서 갈증을 해소해주는 시원한 물 한 잔은 그야말로 구세주!! 그런데, 물 한 잔에 숨겨진 중요한 사실을 아시나요~? 물만 제대로 마셔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는데...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 에서부터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까지~‘아는 것이 힘!?에서 알려드립니다. ☎ 황기모아 (황토지장수) 061-783-5515 ☎ 장수마을 전라북도 구례 당몰샘 ☎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 2072-3353 ◈ 이병희의 빨리, 더 빨리~!! 속도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게 우리나라 국민성이라지만 그 도를 지나 친다는 오늘의 남편. 연애부터 첫아이 낳기까지 속도도 초 스피드! 남편을 고 3때 만나 바로 첫 아이를 가지고 결혼에 골인했다는데...알고보니 남편의 이런 급한 성미는 부전자전!! 밥 때 됐는데, 밥 안 나오면 못 참는 건 기본. 외출할 때는 이미 문 밖에 서서 나오라고 재촉하고, 게다가 4살짜리 딸 아이가 한 번에 말귀 못 알아들으면 소리치며 화까지 낸다는데...남편의 급한 성격 때문에 부부싸움이 그칠 날이 없다는 아내를 위해 남편보고서가 출동한다! ◈ 손소영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여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모닝와이드에서 준비한 특급 프로 젝트!! 대한민국 섬 다시보기! 전국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섬들을 찾아 떠나보는 첫 시간. 대한 민국 최남단 통영에서도 뱃길따라 한 시간 반을 더 가야 만날 수 있다는 남해의 소매물도. 노을지는 등대섬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귀한 전복을 한 가득 지고 올라오는 해녀들과 하루 두 번 기적처럼 갈라지는 바닷길을 만나볼수 있다는데...남해의 숨겨진 파라다이스, 소매물 도로 떠나본다! ☎ 통영 여객선 터미널 055-645-3717 ▶ 소매물도 가는 길 통영->소매물도 07:00, 11:00, 14:00 소매물도->통영 08:10, 12:0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