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8.25 (목)
★★★★★ 08월 25일(목)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지난 19일,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네 사람이 모여 한 남자의 배를 밟고 눈을 찌르는 등 파행적인 행동을 벌인 것. 그 결과, 남자는 세 시간만에 사망하고 말았다. 과연 무엇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인 것일까? 그들은 사망한 남성이 귀신에게 시달렸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해 안수기도를 행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는데...과연 그들은 왜 믿음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파행적인 행동을 했던 것일까? 잘못된 믿음이 가지고 온 한 남성의 죽음, 그 사건의 실체를 밝힌다. ◈ 조수희의 겉으로 보기엔 완벽하게 쫙~빠진 몸매. 하지만, 그 속에 올챙이배가 숨어있을 줄이야~몸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고도 비만보다 더욱 위험하다는 복부비만! 23세의 건장한 청년인 조동현씨. 그는 180cm의 키에 74kg의 준수한 몸매를 갖췄지만 허리 싸이즈는 중년 남성의 허리인치와 맞먹는 34인치였다. 전문가들은 그의 복부비만이 다름아닌 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실제 그는 밀가루 음식과 육류 이외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한다. 과연 그의 편식이 허리사이즈 34인치의 복부비만을 가져다 준 것일까? 편식 속 숨겨진 5kg의 비밀을 밝혀본다! ◈ 추 천의 산 좋고 물 좋은 곳, 찾아 떠나는 시골버스. 오늘은 주민들보다 군인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는 강원도 양구를 찾았는데~외박, 휴가를 나온 군인들부터 부푼 가슴을 안고 전역한 군인들까지... 버스 안은 군인들의 찡-한 군대 스토리로 가득한데...또 하나의 보너스! 그 간 16개 도시를 18회 운행했던 추 천의 시골버스를 타고 가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최고령 출연자였던 40년생 할머니와 최장시간 촬영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본다. ◈ 조영구의 오늘의 미션!! 세탁기도 해결 못한 불편함을 잡아라~세탁기에 들어가기만 하면 대동단결 되는 빨래, 요구르트병만 넣어주면 일렬종대 헤쳐 모여! 절대 이산가족 될 일 없는 짝 찾아주는 양말 집게를 비롯, 초 간편! 광나게 세탁하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샴푸로 머리만 감는다면 오해? 설탕이 세탁기 속으로 들어간 까닭은? 세제가 전혀 필요 없는 기막힌 빨래방법에~자투리 비누의 대 변신! 30초만에 새 비누로 거듭나는 아이디어까지!! 시간은 물론 돈까지 아끼는 알뜰살뜰 별난 세탁법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