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09.02 (금)
★★★★★ 09월 02일(금)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동막골’ 모르면 간첩?! 2000년 이후 한 달 관객 동원수 최고!! 전국은 지금 동막골 신드롬~! 극장 앞 길게 늘어선 줄은 끊일 줄 모르고~영화 속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세트장은 벌써부터 떠오르는 관광명소! 그런데 막상 마을보다 주목받는 건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마을 사람들 의 구수한 사투리인데...영화 속 정겨운 강원도 사투리가 지금 대세! ‘동막골’이란 이름으로 덕보는 곳도 한 두곳이 아니라는데...동막골이 떴더래요~대한민국을 들썩인 그 현장을 찾아 가본다! ◈ 김민정의 고등어냐, 갈치냐~뭘 잡을까 문제로다! 물밀 듯 밀려오는 고기떼 만큼이나 지금 부산 구평 방파 제는 강태공들로 인산인해! 갓 잡아올린 싱싱한 고등어 굽는 냄새에 방파제가 들썩거리고~ 이에 질쏘냐, 고소한 고등어가 낮의 별미라면 밤에는 은갈치의 향연을 즐겨 보시라! 낚는 손맛 보다 즉석에서 먹는 맛으로 더 즐거운 방파제의 낮과 밤! 갓 잡아올린 싱싱한 고등어와 갈치 회, 부산에서 맛보이소~ ◈ 전원기행 강원도 오지 중의 오지 안개산.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푸른 초원과 사람 발자국 드문 오솔길이다. 열아홉에 시집와서 평생을 안개산에 묻혀 산 어머니와 산이 좋아 말을 잊은 채 살아가는 아들. 며느리만이 조심스레 바깥 바람을 쐬고 싶어하는데...국가대표급 오지마을 안개산의 외딴집을 찾아간다. ◈ 조영구의 절대 물에 젖지 않는 천하무적 화장지? 행주 삶을 때 세제가 끓어 넘치지 않는다? 번거로운 달걀지단 부치기가 손쉽다? 게다가 달걀 노른자, 흰자를 단 1초만에 분리하는 법까지~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든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패, 트, 병!!! 오늘 일회용품 대명사 패트병의 화려한 변신 시작된다. 물기 걱정없는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패트병 화분, 악세사리 만드는 법까지~!! 페트병 200% 활용비법! 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 패트병 화분 (미스터 패트) 010-3075-3331 ☎ 플라스틱 악세사리 (비즈마인) 02-57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