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10월 12일(수)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지난 8일, 광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다름아닌 어머니와 딸. 이들은 생활비가 필요해 절도를 벌였다는데...또, 지난 5일에는 한 가족이 오토바이 20여대를 훔쳐 인터넷에 팔아넘긴 사건도 일어났다. 부모는 왜 자식을 절도에까지 가담시키게 된 것일까. 가족 해체까지 불러올 수 있는 이번 사건,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해본다. 

◈  송기훈의   

 

‘땡~’하면 국물도 없다?! 짧은 시간을 공략하고 나선 ‘신데렐라 가게‘ 열전! 정오 12시만 되면 커피숍이 옷을 갈아입는다?! 우아한 커피숍이 점심시간에 맞춰 이북식 ’김치 만둣국집‘으로 화려한 변신을 한다는데...또한, 24가지 밑반찬의 한정식이 점심시간에만 단돈 6천원! 이 뿐이랴~추어탕 가게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이색 풍경이 있었으니~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단 3시간 동안만 펼쳐지는 공짜 ’스포츠 마사지!‘ 맛, 감동, 서비스까지 시간맞춰 대변신을 거듭하는 ’신데렐라 가게‘ 열전 속으로 들어가보자.  

☎ 한정식(진수성찬)  02-421-4460
☎ 스포츠 마사지(춘향골 남원추어탕)  02-780-5988
☎ 이북식 김치만둣국(아미)  02-777-0322      

◈  조진홍의   

  

풍년이 왔네~♬ 풍년이 든 곳은 다름아닌 전남 신안해역! 그물만 내리면 백발백중. 가득 잡힌 조기들로 그물이 찢어질 정도라는데...하지만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는 아직 이르다? 조기들이 올해 유난히 많이 잡히는 이유를 알아봤는데...과연 그 결과는? 30년만에 찾아온 조기대풍, 그 비밀을 파헤쳐본다. 

☎  목표 수협  061-244-6192 

◈ 배나리의  

 

빙하의 나라 알래스카도 초록으로 물드는 여름! 알래스카의 여름은 낮이 길어 식물들의 성장속도가 빠르다. 그 크기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70년 전통을 자랑하는 ‘Alaska State Fair'는 매년 20만명이 모여드는 국제적인 규모의 농산물 축제이다. 이 곳에는 사람 몸무게보다 무거운 양배추와 호박마차 크기만한 호박 등 무궁무진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는데...끊임없는 연구로 우수한 농작물을 생산해내는 알래스카 사람들의 노력과 개척정신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