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11.21 (월)
★★★★★ 11월 21일(월)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부쩍 추워진 날씨, 남들보다 일찍 겨울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있다! 추운 날씨 덕분에 조금 일찍 제철을 맞이한 스키장이 바로 그 주인공!! 이 곳에서는 조금 이른 첫 눈을 만날 수 있었는데.. 2005년 첫 눈을 맞이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이른 아침부터 주차장은 이미 만원, 첫 눈을 밟아보기 위해 리프트 앞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주말, 이렇게 몰려든 인파만 5천여명. 하지만 이 새햐얀 눈밭 뒤에는 제설작업에 힘쓰는 손길들이 있었는데...조금 일찍 눈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과 그 뒤에서 준비하는 손길들, 그 천태만상을 담았다. ◈ 추 천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시, 그 속에서 옛 추억과 정겨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곳곳에 숨어있는 골목길. 리포터 추 천이 전국 방방곳곳 소문난 골목길을 찾아가 보는데...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남대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남대문 갈치골목. 유동인구 30만명이라는 남대문, 그 중에서 안다는 사람들은 좁디좁은 골목 찾아 갈치골목으로 향한다는데...이른 새벽부터 갈치조림 냄새 솔솔 풍겨오고, 섹스폰 연주 들으며 오뎅을 먹는다는 그 곳, 남대문 시장의 숨은 진주, 갈치조림 골목을 찾아가본다. ☎ 왕성 식당(갈치조림) 752-9476 ☎ 넝쿨 식당(갈치조림) 777-6218 ◈ 이병희의 모든 아내들의 소원, 남편이 아이들을 아끼고 함께 해 줬으면 하는 것이지만 오늘의 남편은 좀 심하다? 게다가 하나뿐인 딸은 더 심하다는데...집에 들어오자마자 다섯 살 난 딸 아이만 찾는다는 남편. 아내 생일날, 딸 생각에 아이선물만 사 오기도 한다는데...하지만! 남편의 이런 딸 사랑에 혜빈이도 만만치 않다. 혜빈이의 소원은 아빠와 결혼하는 것. 지나치게 사이가 좋은 아빠와 딸 사이에서 질투 아닌 질투를 하게된다는 아내를 위해 남편 보고서가 출동한다! ◈ 윤희영의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여기저기 문닫는 닭집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차별화 된 전략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닭집들이 있다는데...최상의 재료와 맛은 물론 푸짐한 양으로 하루 매출 500～600만원을 번다는 ‘닭강정’부터 퓨전 닭요리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닭쌈?과 ‘고추장 바비큐’까지～마지막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홀딱 반해버린 ‘치킨 떡볶이’까지 등장! 대박 닭집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성공 노하우를 전격공개 한다. ☎ 신포 통닭 032-762-5800 ☎ 버팔로 치킨 336-8809 ☎ 맛대로 치킨 2666-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