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5.12.22 (목)
★★★★★ 12월 22일(목) 방송 내용 ★★★★★ ◈ 허제의 얼마 전, 남편을 두 차례나 살해하려했던 아내가 경찰에 구속되었다. 이유는 보험금 5억원 때문이었는데...동생과 짜고 남편을 살해하려던 아내는 남편을 바다에 빠뜨리고, 산 정상에서 밀어버리는 등 계속해서 살해를 시도했다. 위험천만의 순간들을 넘긴 남편은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그 배신감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살해하려한 비정의 아내, 그 사건의 진상을 들어본다. ◈ 조수희의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처음 도전하는 것은 식이요법이다. 다시 말해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 그러나 그 시도도 음식의 성질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으니...조금 먹었다고 안심하지만 알고 보면 높은 칼로리인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는 막상 얼마 안되는 것들이 있다.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 일상 속, 꼭 알아야 할 음식의 칼로리를 들여다보고, 이젠 제대로 줄이고, 제대로 먹자~ ◈ 조영구의 그렇고 그런 뻔～한 크리스마스는 가라! 비가 오나 햇볕이 비치나 4계절 내내 볼 수 있는 눈꽃을 시작으로 달걀 껍데기 장식은 물론 달걀판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까지～이 뿐만이 아니다! 뭔가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일단 과자를 먹어라? 먹고 버리는 과자상자가 사탕모양의 포장지로! 못 쓰는 CD가 사탕부케로 변신!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이색 선물과 포장! 놓치면 후회! 땡전 한 푼 들이지 않고 2005년을 마무리 하는 비법 개봉박두! ☎ 재활용 선물포장 홍은주씨 011-9989-0504 ◈ 김진혁PD의 깊은 산속, 티벳마을 장족 사람들은 일요일엔 무얼 할까? 이틀을 걸어와 탑돌이를 하는 할머니, 깊은 산 속에서 텐트를 치고 유목 생활을 하다가 온가족이 쇼핑을 나온 유목 장족, 친구들끼리 1년 만에 목욕하러 상상을 초월하는 산중 온천을 찾은 사람들, 고급 호텔에서 일요일 점심을 즐기는 공산당 간부들, 다양한 인간 군상을 통해 11월의 일요일, 작은 티벳 마을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