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9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1.02 (월)
★★★★★ 1월 02일(월)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2006년 1월 1일, 해돋이의 명소, 호미곶에서 2006년 해맞이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가로 80m, 세로 53m! 무게는 무려 1톤이 나간다는 태극기부터 떡 1톤에 달걀 2500개가 들어간다는 1만인분 떡국까지. 이 모든 것이 2006년을 특별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라는데...하지만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일출의 순간을 직접 보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다! 2006년 해맞이를 맞아 인산인해를 이룬 호미곶 풍경과 새해 염원을 담았다. ◈ 추 천의 2006년 새해를 맞아 리포터 추 천이 찾아간 골목은 다름아닌 종로의 불닭 골목! 일단 한 입 넣으면 입 안에 불이 나고 눈물까지 쏙 빠진다는데...지난해 아픔은 잊고 새로운 시작을 기약한다는 양파 시즐링 불닭에서 새해를 상큼하게 맞이한다는 매콤 달콤 사과 불닭까지. 이 곳에 오면 연말 마무리, 연초 준비 한 번에 O.K! 덕분에 요즘 이 곳은 연말특수를 누리고 있다는데...매운 맛에 중독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종로 불닭 골목! 다사다난 했던 닭의 해를 매콤한 불닭으로 정리하고 화끈하게 새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한 불닭 골목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 불닭 신화 02-734-4517 ☎ 홍초 불닭(종로점) 02-733-7942 ◈ 이병희의 연초에 세웠다가 무너지는 계획들 중에 꼭 들어간다는 금연계획! 한 번 피우고 두 번 피우고~자꾸만 피우고 싶네~♪ 밥 먹고 딱 한 대. 그 엄청난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다는데...하지만 2006 새해를 맞아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한 오늘의 남편. 담배는 쳐다도 보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는 건 담배?! 화난 척하고 나가서 담배 한 대, 화장실 들어가서는 냄새 제거제 믿고 또 한 대. 작심하루도 지켜지지 않는 남편의 금연계획에 급기야 아내가 발벗고 나섰는데...담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남편을 만나본다. ◈ 이미진의 손끝만 닿아도 찌릿찌릿! 건조한 겨울철이면 유독 기승을 부리는 불청객이 있으니 정전기가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정전기에는 야누스의 두 얼굴이 숨겨져 있다는데.. 잘 돌아가던 컴퓨터가 어느 날 갑자기 먹통이 되는가 하면, 엄청난 화재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반면, 주방에서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알게 모르게 정전기의 원리가 활용되고 있기도 한다는데...통한 정전기도 다시 보자! 정전기 속에 숨겨진 짜릿한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 컴닥터119 서초점 3443-2119, 1588-0077 ☎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02-3420-2251 ☎ 청담미소인 의원 3445-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