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7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1.23 (월)
★★★★★ 1월 23일(월) 방송 내용 ★★★★★ ◈ 허 제의 지난 19일, 전국을 무대로 성폭행을 벌여온 일명 ‘발바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공식적인 범행집계만 77건, 피해자만 100명 이상. 10년 동안 범행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던 피의자! 그런 그의 행동 때문에 발바리라는 별명까지 얻게되었는데...막상 검거된 그는 너무나 평범한 40대의 남성이었다. 과연 어떻게 10년동안 이런 범죄행각이 가능했으며 그는 왜 이런 범죄를 저질러 왔던 것일까. 10년이라는 시간을 뒤로 한 채, 마감된 연쇄 성폭행 사건. 그 사건을 집중취재 했다!! ◈ 추 천의 유명한 골목이 많기로 소문난 부산. 이 골목들 중 들어서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는 골목이 있어 찾아가봤다! 이름하여 곱창골목!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골목에는 전국의 모든 곱창요리가 한 자리에 모여있다는데...게다가 20여 가지 재료가 들어있어 더욱 맛있고, 곱창의 쫄깃함을 알맞게 살려주는 소스는 이 골목만의 자랑! 또한 손님에게 나가기 전에 한 번, 그 전에 한 번! 굽는 초벌구이로 살린 쫄깃함은 따라올 곳이 없다는데...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에 스트레스 날려주는 건 기본! 특별한 곱창맛과 특별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는 부산의 곱창 골목으로 떠나보자! ☎ 백년식당 051-633-6847 ☎ 양산식당 051-635-1571 ☎ 백화 양곱창 051-245-0105 ◈ 이병희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하지만, 가는 말은 험해도 오는 말만은 곱기를 바란다는 오늘의 남편! 아내가 하는 일은 뭐든 안심이 안된다는데...얼마전 교통사고를 당해 목에 깁스를 하고도 아내가 하는 일은 뭐든 감독하고 참견하면서 잔소리를 한단다. 잔소리뿐이면 참을만도 하지만 아내가 견딜 수 없는 것은 식구들이 다 보는 앞에서 떨어지는 남편의 불호령! 성격이 급한 남편과 느긋한 아내, 남편에게 좋은 얘기 나오길 기대하기 힘들지만 제발 식구들 앞에서만이라도 위신 좀 세워달라는 아내를 위해 남편 보고서가 출동한다! ◈ 이미진의 일상에 방해가 되는 시끄러운 소음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온통 소음에 둘러싸여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소음이 오히려 공부를 도와준다? 이른바 소음 잡는 소음, 백색소음이 바로 그 주인공! 외부 소음을 중화시켜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주는가 하면, 우는 아기의 울음도 뚝 그치게 할 수 있다는데...귀로 듣고도 믿어지지 않는 신기한 백색 소음, 그 비밀을 풀어본다. ☎ 몽태랑 인터내셔날 02-783-4484 ☎ 호미 인터랙티브 02-565-9033 ☎ 한국 씨니어연합 02-719-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