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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2.06 (월)
★★★★★ 2월 06일(월) 방송 내용 ★★★★★ 

◈ 허제의  
 
 

따뜻한 기운이 감돌아야 할 이 때에 전국은 입춘을 시샘하는 한파로 떨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봄에 있을 갖가지 행사와 이벤트들을 기대하며 활짝 피어난 꽃들이 가득한 이곳. 봄기운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꽃시장에서 “봄이여, 어서 오라~!” 하루 빨리 봄이 오길 기다리는 신혼부부들로 가득한 결혼 박람회장까지~ 봄을 느끼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추위를 느낄 틈새가 없다는데...마지막으로 하나 더! 장독도 대문도 새단장. 새 옷 갈아입기 바쁜 민속촌까지~봄을 느끼고, 기다리고, 준비하는 사람들 속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미리 느껴보자. 

◈ 추 천의  



경기도 일산.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는 등갈비 골목! 매일 사람들로 넘쳐나는 그 노하우! 가게 밖에서 초벌구이를 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끄니 고소한 냄새에 사람들 발길 저절로 가게로 향한다는데...하지만 이 골목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다?! 양 손에 장갑 준비, 등갈비를 잡고 마음껏 뜯어라! 뼈 사이에 붙은 살들이 한 번에 뜯어져 나오는 묘미가 바로 그 주인공. 뜯는 재미에 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이 골목에서 등갈비 만큼이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곱창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는데...뜯는 재미, 씹는 재미로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는 일산 등갈비 골목으로 찾아가본다. 

◈  이병희의 



부부가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건 어떨까? 손발도 척척! 궁합도 척척?!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아내가 있다. 같은 미용실의 원장으로 일하는 오늘의 남편. 꼬박꼬박 사무적인 호칭을 붙여부르는 건 기본. 실수 하나에도 눈물 쏙 빠지게 야단을 친다는데...미용실에서는 정말 우리 남편 맞나 의심할 정도. 원장님 모시랴~ 남편 모시랴~공과 사가 얄밉도록 분명한 남편 때문에 맘 편한 날이 하루도 없다는 아내를 위해 남편보고서가 출동한다!

◈  이미진의  



내 몸에 가장 가까우며, 제 2의 피부라고도 불리는 속옷! 최근 들어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패션속옷에서 몸매를 잡아주는 보정속옷, 기능성 건강속옷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속옷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하지만 매일같이 입고 지내면서도 속속들이 모르는 것 또한 속옷. 알게 모르게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는데...잠 잘 때만이라도 속옷을 벗어라? 속옷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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