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2.07 (화)
★★★★★ 02월 07일(화)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지난 5일 새벽, 사건을 접수받고 달려간 경찰은 믿기지 않는 현장을 목격했다. 한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목을 조른 채, 아이와 함께 죽음을 결심한 것. 조사결과, 아이의 엄마는 미혼모로 마땅한 직업조차 없고 시각장애로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태였는데...하지만 이런 문제는 유독 이들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 미혼모들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곳도 전국을 통틀어 9곳. 오랜 시간을 기다려 이 곳에 들어간다 해도 1년밖에 지낼 수가 없다는데...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동시에 사회적 외면까지 받아야하는 미혼모들. 우리나라에서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들의 안타까운 절규를 들어본다. ◈ 박준희의 장수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퍼푸드. 그 세 번째 주인공은 한국형 슈퍼푸드로 전혀 손색이 없는 토마토!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슈퍼푸드를 자랑하고 있는 토마토가 한국의 남성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는데...최근 3, 4년 사이 한국남자들에게 내려진 비상 경보령. 그것은 바로 전립선 질환! 이제는 모든 남성들의 50%이상이 한 번은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토마토 속의 리코펜이란 성분은 남성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준다는데...토마토 속의 효능과 그 건강비법을 알아본다. ◈ 최기환의 서울 시내 한복판에 2차 세계대전에서나 등장할 법한 오토바이가 나타났다! 놀랍게도 박격포의 재료는 옷걸이, 식탁 다리는 미사일로 변신한 재활용 오토바이. 제작기간만 무려 1년! 이 기상천외한 오토바이를 만든 사람은 52세 김무송씨. 군복에 군화, 베레모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마치 국군장교를 연상하게 하는데...하지만, 사실 이 오토바이는 신문배달용! 매일 새벽 2시가 되면 어김없이 재활용 오토바이를 타고 신문배달을 한다는데...지금은 업그레이드 재활용 오토바이 제 2호를 제작중이라는 그의 별난 인생 속으로 들어가본다. ◈ 맹영기의 의사는 의사인데 물고기를 치료하는 의사가 있다?! 강아지, 고양이, 이구아나까지 아플 때면 갈 곳이 있는데 막상 물고기가 아프면 갈 데가 없다?! 이 때 물고기들의 책임지고 나섰다는 그 이름, 어(魚)의사! 다양한 종류와 모양만큼이나 관리하기 힘든 물고기. 그들의 손을 거치면 기진맥진하던 물고기도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물고기로 거듭 태어난다는데...물고기들의 건강검진부터 위험한 수술까지 물고기들의 생명을 다루는 어(魚)의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