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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2.16 (목)
★★★★★ 2월 16일(목) 방송 내용 ★★★★★ 

◈ 허 제의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때는 바야흐로 졸업의 계절. 그런데 이 때, 이색적인 졸업식으로 눈길을 끄는 학교들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이 학교들의 공통점은 졸업생 수가 20여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것. 또 하나의 공통점은 졸업생 전원 모두가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된다는것인데...졸업생 모두에게 도장과 개인통장을 나눠주는 것부터 타임캡슐을 채우기, 교장 선생님이 점토로 전교생의 얼굴을 하나하나 빚은 선물까지~작은 학교의 큰 졸업식, 그 가슴 따뜻한 현장을 찾아간다.  

◈  조수희의   

   

밥은 규칙적으로 적당량 먹고,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는 오늘의 주인공. 하지만 문제는 살이 계속 찐다는 것! 이 미스터리한 현상의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주인공의 하루를 따라가봤는데...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에 딱 하나 다른 것이 있었으니~저녁 늦게 모이는 친구들 모임에 빠지는 법이 없다는 점. 자연스럽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하나, 둘 입으로 들어가는 건 음식이오~늘어가는 건 살~!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를 안 만날 수도 없는 노릇. 수많은 약속과 모임, 그 속에 숨겨진 5kg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  조영구의   

   

긴긴 겨울동안 집안에 묵었던 먼지~ 물럿거라! 랩심으로 삐까번쩍 티끌 잡는 비법을 시작으로 손 안 닿는 틈새 먼지 잡는 구멍난 양말과 쓰레기의 환골탈태! 별난 청소도구로 무한변신 한다는데...이 뿐이랴~ 치약으로 이만 닦는다는 편견을 버려라! 각종 얼룩은 물론. 방 닦은 걸레까지 뽀얗게 만든다는데...거기다 손 하나 안 대고 물때 잔뜩 낀 수도꼭지 광내는 식초 세제까지~ 쓰면 쓸수록 집안은 빛나고 가계부는 살찌는 신통방통 청소 노하우 개봉박두!   

◈ 윤동혁PD의   

  

빵과 김치가 어울릴 수 있을까? 대답은 OK! 나박김치와 백김치를 서양빵에 곁들여 먹으면 빵의 퍽퍽한 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냉수프를 함께 먹는 것 같은 즐거움이 뒤따른다. 이 맛을 한 번 본 서양인들은 그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는데...서울에서 출발하면 두 시간도 넘게 걸릴 정도로 먼 강원도 깊은 산 속에 외국인들이 몰리는 이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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