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2.20 (월)
★★★★★ 2월 20일(월) 방송 내용 ★★★★★ ◈ 허제의 대동강도 녹는다는 우수! 어느새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는데...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철을 맞이한 이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맞이하는 봄이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다고 한다. 2006년 월드컵의 희망을 담고 태어난 사랑스러운 아기 호랑이의 봄맞이와 화려한 나비들의 외출부터 새 학기를 준비하는 신입생들의 설렘까지~ 2006년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현장에 찾아갔다. ☎ yes2404 1577-2404 ☎ 에버랜드 나비전시관 031-320-5000 ◈ 추 천의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봄을 전해 준다는 도봉산 두부 골목! 산을 주로 찾아오는 중년층의 입맛에 맞춘 뜨끈한 두부요리와 찾기 쉬운 골목의 위치 덕분에 인기 골목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발길 잡아끄는 힘은 바로 두부! 30년 동안 고수하고 있는 옛날 두부 제조방식 덕분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옛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여기에 업그레이드 된 맛까지 더해지니 이것이야말로 금상첨화?! 매콤한 두부김치부터 두부 삼합까지 두부로 만든 요리는 없는게 없다는데...두부 하나로 겨우내 피곤했던 몸과 마음 달래주는 서울의 명소, 도봉산 두부 골목으로 찾아가보자. ☎ 산두부집 02-954-1183 ☎ 콩사랑 두부집 02-955-6016 ☎ 산골 가마솥 순두부 02-956-2360 ☎ 조선 옛날 순두부 02-956-2360 ◈ 이병희의 아침에 일어나면 밥이 차려져있고,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집안일이 완벽하게 다 되어있다?! 모든 아내들이 원하는 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오늘의 아내. 신혼 초, 남편이 도와주기 시작한 빨래,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키가 작은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 벌써 24년째. 이제 집안일은 아내보다 남편에게 더욱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남편은 집안일을 하면서 내내 투덜대지만 아내에게도 정작 할 말이 있으니~정작 남편은 무거운 것 나르기나 못박는 일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것! 다른 집은 남편이 하는 일을 이 집은 아내가 도맡아 해야한다는데...남편과 아내의 일이 뒤바뀐 오늘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 이미진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생활! 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공공의 적이 있었으니, 바로 각종 세균들이다. 특히 공공시설물의 경우 온갖 세균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데...상상초월, 생활 속 세균의 오염실태!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만큼 무감각해지기 쉽다는 것! 하지만, 그 해법은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고 하는데...세균을 피하는 법, 그 노하우를 알아본다. ☎ 옥시 02-421-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