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02월 22일(수) 방송 내용 ★★★★★ 

◈ 허제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29살의 한국계 미입양아 스타,토비 도슨 김수철! 그는 동계 올림픽 동메달과 동시에 부모를 찾을 희망까지 잡게되었다. 바로, 도슨과 꼭 빼 닮은 외모에 잃어버린 상황까지 비슷한 한 50대 남자가 나타나면서부터였는데...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도슨의 친인척이라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과연 그는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   

◈  송기훈의  

  

바야흐로 꽃 피고, 새 우는 화려한 유혹의 계절 ‘봄’이 돌아왔도다! 살랑대는 봄바람을 타고 사람들 입맛 유혹하는 업그레이드 간식이 등장했다는데...예측불허! 상상초월! 평범한 ‘피자’는 가라! 자그만치 1m길이의 피자가 탄생했는가 하면~ 이게 아이스크림이야? 피자야? 콘 모양의 피자까지 등장, 순식간에 사람들 입맛 접수! 또한 주먹밥의 변신은 무죄?! 일명 ‘폭탄 주먹밥’의 등장으로 보는 사람들마다 혼비백산, 놀라는 건 부지기수! 게다가 화려한 색깔과 다양한 토핑으로 한 입에 쏙~ 조막만한 크기의 구슬 주먹밥까지 새롭게 탄생! 출출한 봄날, 재미있게 맛있는 업그레이드 ‘간식’들을 만나보자!  

☎ 1m 피자(에뜨나 피자)  02-2234-8717, 1588-7978 
☎ 콘 피자  02-337-1555 
☎ 폭탄 주먹밥(기린 비어 페스타)  02-3477-5353 
☎ 구슬 주먹밥(BBQ 구슬김밥)  02-3403-9154  

◈  윤동혁PD의  

  

생선 매운탕은 고춧가루 확 풀고 무를 집어넣어야 제격. 그런데 강원도 영동지방에서는 무 보다 오히려 감자를 집어넣어야 맛이 더 좋다고 한다. 특히 다 익은 감자를 도루묵 국물에 으깨어서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을 별미로 치고 있다. 무가 맛있기로 소문난 제주도에서도 갈치나 고등어를 조릴 때 감자를 넣는 것은 왜 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 감자가 들어가는 도루묵 매운탕과 갈치조림을 소개한다.  

◈ 조진홍의  

    

원주의 한 수영장에 정체불명의 변신로봇이 나타났다? 이 로봇은 요상한 차림새로 물 위를 둥둥 떠다닌다는데...더욱 놀라운 것은 그 속에 사람이 타고 있다는 것! 알고 보니 이 로봇의 정체는 일명 ‘해상전용 구명의자’로 괴짜발명가 최태진 할아버지의 작품. 평소엔 의자로, 위급할 때엔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구명기구로 변신한다고 한다. 게다가 비상식량 탑재에 방수기능까지 완벽해서 할아버지의 50년 발명사에 길이 남을 최대의 회심작이라고~! 손수 만든 솜사탕 기계로 연구 자금을 조달한다는 괴짜발명가, 최태진 할아버지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