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06.29 (목)
★★★★★ 06월 29일 (목)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현 장] 현대판 노예 지난 26일 가족 사기단이 경찰서에 입건됐다. 이들은 60여명의 재중동포들을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속여 우리나라에 데려온 뒤 월급의 8-90%를 빼앗고, 구타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외지에 취업을 시켜 도망갈 수 없게 할뿐 아니라, 여권을 미리 회수, 중국에 가족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그 범위는 전국으로 확대돼 피해자만 200여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가족을 위해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가장들.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취재했다. ◈ 조수희의 [5kg만 줄입시다(51)] 장마철 비만주의보 30세 주부 김진희는 요즘 들어 외출이 부쩍 줄었다. 날씨가 흐려지면서부터 꼼짝도 하기 싫어진 것. 뿐만 아니라 낮잠도 두 배로 늘었다는데. 아이 셋을 키우며 17kg이나 불어난 체중이지만 장마철에 접어들자마자 먹고 싶은 음식들은 더욱 많아진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파전에 동동주, 수제비에 짬뽕국물까지. 뜨끈한 음식들의 유혹과 운동량 부족은 비단 진희 씨만의 일이 아닌데. 장마철, 무심코 보내다가는 한 번에 무너질 수 있다! [5kg만 줄입시다]에서 장마철 비만주의보가 내려진다. ◈ 조영구의 [별난정보,배워봅시다] 완벽대비! 장마극복법 일기예보보다 먼저 장마철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증거가 있다? 집안 곳곳에 수묵화처럼 도배를 한 곰팡이도 치약만 있으면 맥을 못 추는데. 치약을 탄 물에 걸레를 빨아서 닦아만 주면, 치약의 불소성분이 곰팡이 제거와 탈취효과까지 주고. 또 물에 잘 녹는 세탁용 가루비누를 집안 곳곳에 놔두면 대기 중의 습기를 흡수해서 제습제 역할을 한다는데. 이뿐이랴, 장마철 물기 마를 날 없는 현관바닥엔 빨간 벽돌만 놔두면 벽돌 속 미세한 구멍이 물기를 몽땅 흡수한다. 장마철 집안을 통째로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비법 개봉박두~* *곰팡이 청소(에이플러스) 02-2663-5950 ◈ 윤희영의 [50g속의 비밀, 완전식품 달걀의 힘②] 술집엔 왜 달걀 메뉴가 꼭 있을까? 술집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는? 바로 달걀! 달걀찜, 달걀말이, 달걀탕 등 메뉴판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달걀 안주들. 술집엔 왜 달걀 메뉴가 꼭 있을까? 혹시, 달걀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건 아닐까? 전격실험! 달걀과 숙취의 비밀을 풀어라! * 뜯어뜯어 031-255-6671(수원시 팔달구 남문 로데오거리) * 미스터 차우 02-3445-5292 (성수대교 남단에서 직진하면 바로 보임) * 시큐원(음주측정기) 02-412-0911 * (주)아영FBC(아드보카트) 02-2631-2304 * 드래곤(칵테일쇼) 02-933-5342(롯데백화점 노원점 근처) * 홀리차우 압구정점(에그누들) 02-514-1730 (학동사거리 근처 씨네시티 극장 건너편) * 오므토 토마토 센트럴시티 점 02-6282-2070 (반포 센트럴시티 분수광장 쪽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