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0회 모닝와이드 3부
생방송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6.10.27 (금)
★★★★★ 10월 27일 (금) 방송 내용 ★★★★★ ◈ 이재원의 [현 장] 신도시 발표 그 후! 다시 부는 부동산 광풍 10월 23일 건설교통부 장관이 신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수도권 집값에 비상이 걸렸다! 유력 후보지로 지목된 인천 검단 신도시의 경우 단 한 건도 분양 되지 않던 아파트에 발표 후 분양신청자가 몰려 밤샘 진풍경이 벌어지는 가하면 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1억 가까이 올랐다. 검단지역 집값 폭등으로 인천 집값 전체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에선 지금껏 집값 안정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각종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2003년 이후 서울과 주요수도권의 집값은 50% 이상 상승하는 역풍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민에겐 점점 멀어져가는 내 집 마련의 꿈!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집값 광풍에 휩싸인 인천을 통해 부동산 정책을 재검토해본다. ◈ 박준희의 [新 신토불이 대탐험] 게, 똑똑하게 제대로 먹는 법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풍성한 계절, 가을! 사람들의 입맛을 더욱 돋우는 것이 있었으니 제철 맞은 게로 담은 밥도둑, 게장이 그 주인공! 군산 앞바다에는 일반 꽃게와는 달리 더 단단하고, 감칠맛이 난다는 돌게 잡이가 한창이다.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게로 어머니 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간장게장을 담아본다. 보통 게의 영양성분 하면 키토산을 많이 떠올리는데.. 평범하게 게를 먹는 방법으로는 키토산을 섭취할 수 없다는 놀라운 사실! 키토산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또한 게와는 절대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다는데..조선시대 비운의 왕, 경종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게와 상극인 음식을 알아본다. - 돌게 간장게장: 옹고집 장집 063-453-8877 - 게 튀김: 아이러브크랩 02-393-4100 - 전문가 인터뷰: 정지행 한의원 02-518-1119 - 실험&인터뷰: 건대 축산대학 이치호 교수님 02-450-3681 ◈ 박상도의 [전원기행 사람속으로] 백암마을 첫 수확 하던 날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산 저쪽 깊은 마을에 첫 수확하는 날. 농촌 에도 기계화 바람이 분지는 오래지만 백암마을에는 아직도 낫을 들고 직접 벼를 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계가 들어갈 수 없는 층층 이 다랑이 논이 많기 때문. 젊은 사람 하나 없는 마을에 품앗이를 하 러 모인 이웃 장정들은 다 합해 봐야 고작 대여섯 명. 그나마 마을의 제일 막내가 환갑 어르신이다. 사람은 없고 기름진 옥토는 남아도는 백암마을. 칠순 연세에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주인공 할아버지는 오전 내내 여덟마지기 논의 나락을 베어놓고 또다시 소를 끌고 쟁기질을 하러 가는데.. 그래도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소풍 나온 듯 경운기에서 차려지는 새참 맛에 살맛난다는 이웃들. 백암마을의 소박 하지만 풍성한 가을풍경을 만나본다. ◈ 김민정의 [금요활력정보: 화제] 찾아가는 이동 서비스 열전 고객이 찾아주기만을 기다리던 시대는 갔다!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서는 “찾아가는 이동서비스가 떴다!" 대학가에 나타난 버스 한 대! 안을 들여다보니 아기자기한 소품에 웨딩드레스까지 갖춰놓고. 나만의 개성표현과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찾아가는 사진관!!”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남자가 떴다! 그의 손길만 닿았다하면, 낡은 구두, 핸드백이 모두 새것처럼 변신~ 유행지난 가죽의류들도 최신 유행으로 변신시킨다는 “찾아가는 가죽전문 수선점!” 또한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가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까지! 고객만족 100%를 향해 달리는 차들. 찾아가는 이동 서비스의 열전.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찾아가는 스튜디오 031-222-0666 * 새롬터(가죽전문 수선점) 051-816-6666 * 애드터치모빌(이동식 극장) 2678-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