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9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7.11.23 (금)
[현장 리포트]
식품 속 벌레출현, 그 대책은?
얼마 전, 무심코 한 입 베어 문 과자 속에 우글우글 개미가 가득했다는 피해자! 일일이 셀 수 없을 만큼 수십 마리의 개미떼가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과자를 먹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하루 종일 구토 증세를 보인 것은 물론, 이제 비슷하게 생긴 과자만 봐도 기억이 되살아날 정도. 하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제조상 문제가 아닌 물건을 판 소매상의 보관문제라며 책임을 떠넘기고만 있다. 대구에서도 아기가 먹는 초콜릿에서 애벌레가 발견 되는 등 식품 이물질 사고가 수없이 반복되고 있다! 식품 이물질 사고! 그 피해 대처법은 없는지 현장리포트에서 진단해봤다!!
[추천의 제철 제맛]
첫 눈이 알려준 제 맛, 주문진 복어
산해진미도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이 난다! 추천이 추천하는 제 철 제 맛! 첫눈이 내린 후에야 제 맛을 낸다는! 죽음을 불사할 정도로 강렬한 맛, 복어가 동해안에 떴다! 겨울이 깊어지면서 따뜻한 물을 찾아 남쪽으로 이동하는 복어 떼를 따라 주문진 고기잡이 배도 출동! 하루 12시간, 고된 작업으로 참복 10마리만 낚아도 오늘 조업 성공! 하지만 참복만 복이 아니다. 참복과 맛은 비슷하면서도 어획량이 많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밀복! 밀복 제대로 즐기려면 주문진 어시장으로 오세요! 두툼해서 더욱 쫄깃한 복어회, 뜨끈뜨끈 국물로 추위까지 날리는 복어맑은탕,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복어불고기까지 모두 맛 볼 수 있다. 제철 맞은 복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맛보기 위해 찾은 서울의 한 복어 음식점. 복 하나로 만족할 수 없다! 복 두 개가 한 솥에? 활복전복맑은탕!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회 그대로 복어 직화구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복어 맛보러 출발~
* 민자횟집 033-661-2128 / * 조은복집 02-515-3577
[테마여행! 즐거운 주말]
비상을 꿈꾸는 여행!
슈퍼맨, 피터팬처럼 날고 싶어서, 목에 보자기 하나 메고 꿈을 꾼 추억이 있는 당신! ‘테마여행, 즐거운 주말’과 함께 비상을 꿈꾸자. 서울에서 차로 2시간 남짓 달리면 도착하는 충남 서산! 지평선 저 너머에서 하늘로 비상하는 일출을 시작으로~ 동북아 최대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에선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온 360여종 철새들이 하루 최대 40만 마리까지 날아오른다. 날지 못하지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새. 바다 속을 비상하며 다닐 뿐 아니라 새 모양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새조개! 제철 맞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비상 여행 마지막 코스, 안락한 휴식을 주는 펜션에선 별과 달이 하늘 위를 비상하며 빛나는 모습을 펜션 옥상 천문대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비상을 꿈꾸는 이들이여~ 테마여행과 함께 떠나보자.
* 서산, 천수만 철새: 041-665-9928 / * 서해안 횟집 (새조개 요리) : 041-633-2607
* 스타팰리스펜션 (별자리 관측펜션): 041-675-3666 www.starspalace.net * 간월암 : 041-7371-7733
[화제]
다시 태어난 온돌
구들장을 달궈 방안을 오래도록 따뜻하게 해주었던 전통적 난방방식 ‘온돌’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 주거형태의 변화에 맞춰 온돌의 소재와 기능도 다양해지면서 온돌을 찾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사람들이 신발을 벗은 채 마시고 있는 것은 와인?! 내 집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돌 와인바’는 물론. 엄동설한 추위에도 교실 바닥에 누워 수업을 하는 학교가 있다?! 바닥과 복도에 온돌을 설치한 후로 아이들 건강은 물론 전기세 절감까지 2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데... 사람들만 온돌의 뜨끈한 맛을 아는 건 아니다?! 한 동물원에서는 열대림에서 온 동물들을 위해 방사장에 온돌을 설치했다. 전원주택 가스비 걱정은 이제 그만~ 바로, 서양식 벽난로를 아궁이처럼 활용해 만들어진 ‘구들장 벽난로’. 바닥은 뜨끈뜨끈하면서도 실내공기는 쾌적하게 유지해준다는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온돌’이 다시 태어나고 있는 현장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