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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8.05.28 (수)
[송기훈의 현장]
한반도에 지진이 발생한다면?
평온한 오후, 집에서 자던 중 갑자기 집안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지난 27일, 전국에 재난경보 싸이렌이 울렸다! 도심한복판의 대형건물에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학생들도 운동장으로 모두 대피하는 등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는데...! 
다행히 이것은 실제상황이 아니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훈련이었던 것. 이러한 훈련은 큰 재난에 닥쳤을 때 어떻게 본인을 지킬 수 있는지 단지 그것만 훈련하는 것은 아니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 더 많이 구조해낼 것인지 국가기관의 구조시스템까지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서울의 빌딩 숲, 1만 9천여 학교, 포항 앞바다까지~ 공간을 초월한 블록 버스터급 구조대작전! 그 긴박한 현장 속으로~! 



[살고싶은집]
팔각형의 행복이 자라는 집~!
팔각형의 집을 본 적이 있나요? 우리들이 사는 집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네모난 집에서 ‘네모의 꿈’ 밖에 꿀 수 없다는 것. 집을 아무리 남다르게 꾸미고 싶어도 그 틀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면...생각을 전환하라! 김범수씨의 집은 거실이 팔각형 모양이다! 이 특이한 모양의 거실의 장점은 바로 마음대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이집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기존의 벽지가 지겹다 싶으면 한 공간에 벽지를 네 가지로 달리 붙여보기도 하고 높이가 6미터나 되는 덕분에 줄넘기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전문가의 눈은 다를지 몰라도 가족들에게 이 집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이다! 그들이 말하는 팔각형 집 예찬, 함께 들어보자~!



[가족愛스토리]
부부싸움은 태권!!~ 
인천의 한 태권도장! 이 일대에선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장사범과 민사범!! 성격부터 확연하게 다른 두 사람은 사실 부부사이!! 집에서는 부부로, 도장에서는 부부사범으로 언제나 함께한단다. 헌데, 이 두 사람~ 바뀌어도 뭔가 확실히 바뀐 거 같다! 아내는 도장을 호령하는 호랑이 사범님이고, 남편은 도장의 초인기절정 꽃미남사범으로 정평이 나있으니, 제자들도 아내만 유독 무서워 한다는 사실! 이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의 과거는 이랬다... 여사범님을 짝사랑했던 어린남학생의 풋풋한 첫사랑, 그 사랑의 결말이 이 둘의 결합이었던 것! 그때의 여파로 아내와 대련을 하더라도, 학생들을 가르치더라도, 아내 앞에선 작아진다는 게 남편의 얘기. 요즘엔 17개월 된 딸에게 태권도를 시키냐, 마느냐로 티격~태격~한다는 태.권.부.부! 가족애 스토리에서 만나보자~! 




[해외]
지금 일본에선 ‘행운을 부르는 말’
요즘 일본에선 일명 ‘편자(말발굽) 부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마에 사용했던 편자를 깨끗이 씻은 후 말의 사진과 증명서를 넣어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바로 그것.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안전과 행운"의 의미로 삼는다고 하는데...유럽에서 행운의 문자로 여기는 알파벳 ‘U'와 편자가 같은 모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편자의 원래 의미에 맞게 ‘미끄럼 방지 부적’으로 인기가 좋다! 일본인의 편자에 대한 관심, 인기와 더불어 ‘장제사’라는 직업 또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데... ‘장제사’란 말(馬) 이라면 술술~풀어낼 수 있는 말에 대한 지식은 물론 금속의 특성, 투철한 장인정신까지 겸비해야 하는 전문직! 지금부터 일본에서 불고 있는 열풍과 행운을 부르는 편자 만들기의 전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