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0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8.11.12 (수)
[현장] 업그레이드, 지하철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객 712만 명!‘서민의 발’지하철이 진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유가의 영향으로 지하철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지하철을 더 편하게! 더 쉽게! 더 재밌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데~ 세면대에 전자레인지, 화장대까지 여성전용종합서비스실로 업그레이드된 수유실은 기본, 신세대 아빠들을 위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가 등장했는가 하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도 도서 대출과 반남이 가능한 지하철역도 있다고! 한편,“불편하십니까? 문자 주세요!”각종 고객 불편 사항을 실시간 문자메시지로 접수받는 민원실엔 하루 100통의 메시지가 도착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원용 구내식당과, 한층 수준 높아진 지하철예술무대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1000만 서울 시민들의 발, 달라진 지하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생각을바꾸면돈이보인다!] 아주 특별한 돼지고기 서민 외식 단골메뉴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돼지고기! 그런데 이제 삼겹살만 굽던 시절은 갔다! 돼지고기, 그 1%의 맛이 돈을 부른다고 하는데~ 서울의 한 식당. 이곳에 가면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은 바로 돼지고기 목 뒤쪽 살! 오아시스만큼 귀한 부위라는 뜻에서 오아시스라는 별칭이 붙었다는데~ 귀한 오아시스 덕분에 매출 상승은 시간문제! 여기에 담백한 볼 살까지 손님 발길 끌어들이니 사장님 행복한 비명이 절로 나온다고~ 그런가하면 돼지고기 성대 부분인 울대를 넣고 끓인 울대찌개도 별미 중의 별미!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지나가는 사람들 발길을 잡는다는데.. 돼지고기의 숨은 맛!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또 하나 있으니 바로 돼지꼬리~ 비법 양념 바르고 보양식으로 탄생해서 손님들 유혹하니, 월 매출 3000만 원은 거뜬하다고! 돼지고기, 그 틈새를 공략하며 돈을 불러들이는 가게를 소개한다. * 오아시스, 볼 살 ( 놀란 돼지, 응암점 ) 02 - 374 - 7400 * 울대찌개 ( 발칙한 돼지 ) 031 - 468 - 5367 * 돼지꼬리 구이 ( 돈 푸대 ) 02 - 02 - 842 - 9233 [내 인생의네 박자] 1학년 별반 임옥진 할머니 보은읍 동광초등학교 1학년 별반 반장은 69세 할머니?! 고희를 넘긴 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임옥진(69)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경북 상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것이 평생 한으로 남았던 할머니..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올해 초, 집 근처 학교를 찾아 입학 허가를 요청했다는데~ 고령이지만 결석이나 지각 한 번 없이 근면 성실한 학생으로 교내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꼬마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공부가 그렇게 신나고 재미있다는 할머니의 애창곡은 바로 어린 시절 향수가 묻어나고, 교내 동요대회에서 상까지 안겨주었던 !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나서 내친 김에 운전면허까지 따는 것이 꿈이라는 임옥진 할머니! 배우지 못한 한을 뒤늦게 불태우는 임옥진 할머니를 만나본다. [Y0U can do it!] 수능D-1, 대한민국이 들썩! 2009 수학능력평가시험을 앞둔 전국 58만 8천여명의 수험생들.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이날만을 기다려온 이들 있으니.. 바로 부모님!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밤새 수능 대박 기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백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를 하러 왔다는 어머니, 온몸을 담요로 꽁꽁 싸매 밤새 기도하는 어머니까지. 새벽, 한낮까지 이어지는 팔공산 부모님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이들 뿐만이 아니다. 수험생들 떡!하니 시험 잘 보라는 수능 대박 기원떡! 자식 위해 별별 떡으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부모님들의 별난 아이디어가 펼쳐진다. 그리고 수능 당일 시험 잘 보라고 특별히 보양식으로 도시락을 계획했다면? 또, 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수능 당일 부모님이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말!과 수능당일 10점 올릴 수 있는 시험 보는 법까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위해 이곳저곳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학부형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