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09.12.09 (수)
ㆍ김치 폭탄 조심하세요~ ㆍ시골마을에 나타난 블랙홀 ㆍ바다의 귀족 ‘대구’! ㆍ16대째 국화도 지키는... ㆍ전국 누빈 날치기단, 범행... [현장 핫이슈] 1.김치 폭탄 조심하세요~ 김치 배송이 많아지는 김장철. 약한 포장 재질이나 김치의 발효가스 때문에 포장이 터져 다른 배송물까지 훼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루 평균 4~50박스에 달하는 김치 폭탄 때문에 배송업체는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 '겨울철 김치 폭탄 주의보! 발령이요~' 2.불법 총기 유통, 갈수록 태산! 지난 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2 소총 등 모의 총기를 불법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혐의로 김모(3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총기납품계약을 맺은 방위산업체로부터 받은 총기부품도를 보고 주물을 만든 모의 총기는 플라스틱 탄환이나 쇠구슬을 사용할 경우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더 놀라운 건 이러한 불법 총기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연령 상관없이 쉽게 접할 수 있어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끊이지 않는 불법 총기 유통 실체, 집중 취재했다. 3.패딩~ 평범한 것은 가라! 무겁고 두툼한 패딩 때문에 움츠린 채 걸었던 기억이 있는 당신~ 하지만 이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게다가 다양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패딩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라인과 색상이 다양한 패딩 점퍼는 기본. 가방과 부츠, 모자, 귀마개, 베스트에 이르기까지~ 올 겨울엔 패딩이 대세! 길거리 패딩 패션과 감각적인 패딩 코디법을 알아보자. [X-파일] 시골마을에 나타난 블랙홀의 정체는?! 충남 태안의 한 시골마을을 발칵 뒤집어 놨다는 미스터리한 사건. 논 한가운데 커다란 블랙홀이 생겼다?! 이게 무슨 황당한 얘기?! 헌데 마을을 샅샅이 살피던 제작진의 시야에 포착된 것이 있었으니 논 한 가운데 뚫려있는 거대한 구멍! 지름 7미터, 깊이 4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구멍이 도대체 왜 벼를 심어야 할 논 한가운데 뚫려있는 것일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큰 구멍이 하룻밤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라는데~ 하루아침에 생긴 미스터리한 블랙홀의 정체, X파일에서 추적해 본다! [제철 제맛] 바다의 귀족 ‘대구’! 추운 겨울, 사람들 입맛과 건강을 책임진다고 나선 물고기가 있으니~ 평균크기 70cm인 커다란 덩치에 한번, 그 맛에 또 한 번 사람들 놀라게 하는 대구(大口)가 바로 그 주인공! 비타민A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대구는 12월부터 2월까지 딱 한 철만 맛 볼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귀한 대접 받고 있단다! 커다란 크기 덕에 부위별로 다양한 맛 자랑하는 대구! 대구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전골부터 일명 ‘뽈’이라 불리는 쫄깃한 대구머리찜. 소 곱창보다 더~ 귀하다는 감칠맛의 절정, 대구의 ‘위’ 볶음은 별미중의 별미! 대구요리, 이게 전부가 아니다. 우리나라 대표 대구 산란지, 진해만에서 맛보는 신 김치와 대구의 만남! 전통 대구찜과 국물 한 모금에 감탄사 절로 나온다는 대구 맑은 탕까지~ 바다의 귀족, 대구의 참맛을 소개한다. [바다마을 사람들] 16대째 국화도 지키는 박 씨 가족 경기도 화성의 작은 섬, 국화도. 조선시대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이 섬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지키고 사는 가족이 있다. 박복만, 신현례 부부(80)가 그 주인공. 6년 전 아들내외가 들어와 16대째 국화도에서 함께 살고 있다. 이 부부에게 얼마 전 보물이 탄생했으니~ 가족을 하루 종일 웃게 하는 보물은 바로 17대를 이을 두 달 된 증손자 경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보물 덕에 갑자기 가족의 서열까지 뒤바뀌어버렸단다. 이젠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 두 달 된 손자에게 문안인사를 하는 별난 풍경이 펼쳐진다. 4대가 함께 사는 국화도 박 씨 가족의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 함께 만나보자. [현장 ] 전국 누빈 날치기단, 범행수법이 수화?! 승합차에 오토바이를 싣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조직적으로 날치기 행각을 벌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과 인천, 대구 등 전국을 돌며 날치기를 해 2억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일당이 붙잡혔는데 놀라운 것은 이들의 범행 수법! 범행 현장 CCTV에 잡힌 이들의 수법은 자신들만의 ‘수신호’였다. 더 놀라운 건 이들 날치기단 조직이 모두 청각장애인 이라는 사실. 다인승 승합차를 빌려 오토바이를 싣고 다니며 은행이나 대형마트 등 거액의 현금을 취급하는 기관이나 업소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미행해 현금을 훔쳐 도망가는 수법을 써왔다. 찍새와 망잡이, 낚아채기를 전문으로 하는 치기 등 역할을 분담하고 범행 대상을 물색해 수신호로 범행을 해왔다는 전문 날치기단 사건을 밀착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