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0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1.06 (수)
ㆍ논 한가운데 솟은 얼음기둥의 정체는?! ㆍ펜팔에서 결혼까지~ 약산도 부부 ㆍ연매출 3억 시골 짬뽕집 [X-파일] 논 한가운데 솟은 얼음기둥의 정체는?! 논 한 가운데 정체불명의 얼음 기둥이 솟아났다?! 진상 파악을 위해 충북 보은으로 달려간 제작진. 그곳에서 높이 20여 미터, 폭 50미터를 훌쩍 넘는 얼음기둥 발견! 아무것도 없이 휑한 논 한 가운데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 얼음기둥이 생긴 걸까? 그때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얼음기둥을 향해 물을 뿌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 얼음기둥은 바로 마을 주민인 아저씨가 직접 만든 것! 17년째, 겨울마다 나타나는 얼음기둥과 그 얼음기둥을 지키는 아저씨의 미스터리를 풀어본다. [바다마을 사람들] 펜팔에서 결혼까지~ 약산도 부부(가제) 약초와 흑염소로 유명한 전남 완도의 약산도. 이곳에 편지로 이어진 부부가 산다. 매생이 양식을 하며 살아가는 김정남(50), 박현숙(46) 씨가 그 주인공. 약산도가 고향인 남편과 인천이 고향인 아내는 젊은 시절, 3년 동안 편지와 사진만 주고받으며 지고지순한 연애를 했다. 사진으로만 봤던 정남 씨가 인천에 찾아온 날, 현숙 씨는 무작정 약산도로 따라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난생 처음 섬에 온 도시 처녀의 결혼생활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을 터.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이라도 볼라치면 눈가부터 촉촉하게 젖어온다. 그 힘들었던 시간동안 부부를 넉넉하게 품어준 것은 다름 아닌 섬마을 인정. 특히 아내 현숙 씨는 그 정에 푹~빠져 이제는 마을 사람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일에 누구보다 열심이다. 매생이를 걷느라 새벽부터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서로를 바라보며 오늘도 즐겁게 웃는 약산도 부부를 만나보자. [세상에 이런 Money!] 연매출 3억 시골 짬뽕집 인적 드문 시골에 있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장사진 이룬다는 한 중국집. 이 집 간판메뉴는 바로 짬뽕! 그 인기가 자장면을 초월, 가히 짬뽕 전문점 수준이란다. 10여 가지의 해물이 그릇 위로 가득 쌓인 모양새만큼이나 얼큰한 국물 맛으로 손님들 사로잡는 해물짬뽕. 몸에 좋은 ‘황기’로 국물을 우려내 그 깊이가 남다르다. 그뿐이랴~ 짬뽕국물에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일명 ‘짬뽕 샤부샤부’도 떠오르는 인기 메뉴. 혼자 주방을 책임지는 사장 겸 주방장 이원희 씨. 한 두 시간 기다리더라도 짬뽕 먹고 가겠다는 손님들로 때문에 매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짬뽕 하나로 대박 난 이원희 사장님!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