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1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1.07 (목)
ㆍ캠프에서 숨진 아이에게 무슨 일이? ㆍ스키족 76세 할아버지 ㆍ이범학 부녀 평창가다! ㆍ뭐니 뭐니 해도 우리 밀! ㆍ단순 절도범.. 5년 전 성폭행범! [현장 핫이슈] 캠프에서 숨진 아이에게 무슨 일이? 지난 4일, 대구에서 여덟 살 남자 아이가 장애아동 보호센터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사망한 김 군을 부검한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목뼈 탈골로 인한 질식사. 경찰은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목뼈 탈골에 이르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김 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난달 31일부터 보호센터에서 10여명의 발달장애 아이들과 캠프에 참가했다는 김 군. 사망 전날 소변통을 발로 차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자 원장과 치료사는 김 군의 손목과 발목을 묶은 채 잠을 재웠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김 군. 그날 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현장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그 곳] 스키족 76세 할아버지 4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그런데 유독 눈만 오면 미스터리해지는 사람이 있다는데?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산의 어느 동네. 미끄러운 골목길, 종종걸음 치는 사람들 옆으로 순식간에 지나가는 한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 빠른 움직임의 비밀은 바로 스키~! 평범한 차림으로 공터에서 스키를 타는 남자의 정체는, 놀랍게도 원로신부라느 76세 할아버지! 20년 전부터 시작된 할아버지의 남다른 스키사랑~ 눈만 오면 스키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하고, 스키와 스키복도 직접 만들었단다. 수준급 스키실력 뽐내러 매일같이 2시간 거리의 스키장을 매일같이 오고가신다는 할아버지. 특히 웬만한 스키 고수도 힘들다는, 울룩불룩한 눈 둔덕에서만 타는 ‘모굴 스키’를 즐긴단다. 못 말리는 스키족 76세 할아버지, 미스터리 그 곳에서 만나본다. [아빠 어디가?] 이범학 부녀 평창가다!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조 꽃미남 가수 이범학! 하지만 지난 17년 동안 앨범을 내지 못한 탓에 10살난 딸, 채원이 친구들에겐 생소하기만 하다. 그래~서! 아빠가 한 때 잘나가는 연예인이었음을 보여주고, 딸 어깨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 부녀를 가장 먼저 반긴 곳은 눈도 추위도 반가운 송어 축제현장! 겨울추위 화끈하게 스노우 래프팅은 물론 팽이치기, 반바지 차림으로 뛰어들어 맨손으로 잡는 송어잡이까지~ 어디 이뿐이랴. 호일에 싼 송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먹는 맛까지~ 그런데! 이곳에서 채원이가 토라진 사연이 있었다는데... 이런 채원이를 달래기 위해 찾은 양떼 목장엔 때 아닌 폭설이 내렸다고~ 아빠와 채원이의 좌충우돌 평창 여행기! 함께 만나보자~ [화제]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밀! 전라도 광주! 한겨울 ‘논’을 접수한 소녀시대가 떴다?! 한 겨울 휑~한 논도 파릇파릇하게 만드는 소녀시대의 정체는? 바로 우리 밀!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자라는 토종 우리 밀은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최고~! 농가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밀 싹 부침개와 팥 칼국수의 맛도 가히 일품이다.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는 한 대박 맛집. 이 집 칼국수의 인기비결 역시 바로 우리 밀!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 밀 없인 단 하루도 못 산다는 가족도 있다~ 면역력이 약한 쌍둥이들이 늘 걱정이었다는 엄마! 우리 밀을 먹이면서부터 아이들은 금세~ 건강모드에 진입했다고~!!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영양만점 우리 밀~! 그 쫄깃한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보자~!! [현장] 단순 절도범인줄 알았더니... 5년 전 성폭행범 덜미! 수차례에 걸쳐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49세 신 모씨. 알고 보니, 신씨는 2007년 서울의 금은방을 털다 도주해 수배중인 상태였다. 경찰의 계속되는 추궁으로 신 씨는 이외에도 마약혐의 등 추가 범행사실을 인정했는데... 그런데! 신씨의 DNA 검사 결과가 나오자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5년 전, 용인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DNA와 일치한 것! 단순 절도범으로 검거 됐던 신 씨, 5년 전 성폭행 죄까지 제대로 처벌받게 됐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와 DNA 검사 등으로 과거 범행까지 밝혀진 이번 사건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