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3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1.11 (월)
ㆍ부부간의 성관계 거부, 이혼사유인가, 아닌가 ㆍ생계형 기러기아빠~ 만사마 정만호! ㆍ방랑식객, 캔버스를 요리하다 ㆍ박상도 아나운서의 미국 리포트 3 ㆍ충격! 원더걸스‘돌아와’혈서 등장 [현장 핫이슈] 1. 계속되는 한파, 고통 받는 사람들 영하권의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특히 산골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간이상수도를 설치해 지하수를 끌어 쓰는 충북 제천의 한 산골마을. 펌프 배관이 동파돼 물이 이틀 째 한 방울도 나오지 않고 있다. 물이 나오지 않다보니 집집마다 씻지 못한 그릇과 빨래가 수북이 쌓여 가는데. 당장 마실 물조차 없는 게 가장 큰 걱정이다. 한파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취재한다. 2. 부부간의 성관계 거부, 이혼사유인가, 아닌가 배우자가 성관계를 거부했더라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지난 6일 김모 씨(36)가 “결혼식 직후부터 별다른 이유 없이 성관계를 거부해 결혼생활이 파탄났다”며 부인 이모 씨(27)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 소송에서 김 씨에게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부부간의 성관계 거부,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그 진실을 알아본다. 2. 존엄사 논란! 연명치료 중단한 김할머니 별세. 지난해 6월, 연명치료 중단 판결로 호흡기를 뗐던 김할머니가 10일 오후 2시 57분 별세했다. 인공호흡기를 뗀 뒤 곧 사망할 거란 의료진의 예상과는 달리 200 여 일 동안 자발 호흡으로 생존해온 김할머니.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존엄사 논란. 모닝와이드에서 취재했다. [아주 수상한 맛집] 뼈다귀를 재활용한다?(인천)/논 밭 한 가운데!소마면을 찾아라?(충주) ■사람 많기로 유명한 등갈비집! 뜯는 맛 씹는 맛에 빠져 열심히 뜯다보면 순식간에 수북이 쌓이는 갈비뼈다귀~ 그런데 이집, 다 먹은 뼈다귀가 재활용 된다는데... 알고보니 장사가 끝난 뒤 트럭으로 옮겨져 사료나 화장품공장으로 가서 가공되어 쓰여진다고. 워낙 장사가 잘되다 보니 재활용 될만큼 뼈가 많이 나온다고. 12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으로 숯불에서 초벌 구워주고 손님상에서 다시 한 번 구워주니! 그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소문난 등갈비집으로 출발해보자! ■가구 수도 많지 않은 조그만 시골마을! 주말만 되면 이곳, 마을 잔치라도 벌어진 듯 북적댄다는데. 알고 보니 이 마을의 명물, 소마면 때문. 소마면 찾아 달려간 곳은? 바로 논밭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시골 중국집! 소마면은 바로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하얀 짬뽕! 하지만 그 맛은 짬뽕과는 비교불가! 때문에 전국에서 이집 자장면과 소마면 먹으러 몰려온다고. 20년 전, 중국집을 연 주인장 할아버지! 지금은 두 아들이 그 맛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1~2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 담백한 자장면과 색다른 짬뽕 소마면 먹으러 출발해보자! [스타의 한 컷] 생계형 기러기아빠~ 만사마 정만호! 2003년 ‘만사마’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개그맨 정만호! 3년의 긴 공백을 깨고 웃찾사로 돌아온 그를 다시 만났다! 그동안 음반, 연극, 인터넷 쇼핑몰 사업 등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한동안 힘든 시간을 겪게 되었다고. 지금은 가족을 위해 개그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로 방송국 앞 오피스텔에서 혼자 생활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런 정만호의 ‘스타의 한컷’ 역시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아들의 사진! 자신을 생계형 기러기아빠라고 부르는 정만호!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는 그의 삶을 공개한다! [화제 1] 방랑식객, 캔버스를 요리하다 4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우리 땅의 식재료를 찾고 요리해온 자연요리 연구가 산당 임지호(54).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그는 각종 국제 행사에 참여해온 한국요리 외교관이다. 그동안 접시를 캔버스 삼아 요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가 이번에는 칼 대신 붓을 들었다. 캔버스를 접시삼아 그린 추상화 50여점을 전시하게 된 것! 음식과 그림과의 이색적인 만남, 그 맛있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화제 2] 박상도 아나운서의 미국 리포트 3 미국의 유명 온라인 경매회사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 여성! 캄보디아와 태국에서의 난민 생활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해 성공하기까지의 사연 때문에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오프라윈프리 쇼’에도 출연하기도 했다는데.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 여성의 행복 철학을 공개한다. [현장] 충격! 원더걸스‘돌아와’혈서 등장 걸그룹 원더걸스의 극성팬이 쓴 혈서가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원더걸스의 극성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지난 8일 ‘원더걸스 돌아와’라는 내용의 혈서를 쓴 뒤 이를 인터넷포털에 공개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흉기와 상처까지 공개했는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 같다”며 이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최근 ‘2PM’ 멤버 택연의 팬, ‘엠블랙’ 멤버 이준의 팬에 이어 3번째로 발생한 혈서사건! 어긋난 팬문화를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