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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5.14 (금)
ㆍ추락사 여중생, 알고 보니 또래 남학생들이...
ㆍ캠퍼스 황당 스토커의 정체는?!
ㆍ이런 재미로 살지
ㆍ흑마늘 갈란틴과 흑마늘 행복
ㆍ속초 아바이마을 "가릿국밥!?"





[현장핫이슈]
추락사 여중생, 알고 보니 또래 남학생들이...
지난 5일 저녁, 중학생인 딸이 고층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는 소식을 접한 아버지. 착실하고 명랑했던 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아버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일주일 후, 딸이 죽은 이유가 2명의 또래 남학생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가해자는 14, 15세인 2명의 가출청소년 남학생. 그들은 귀가하던 피해자를 강제로 아파트 옥상 기계실로 끌고 가 돈을 뺏고, 성폭행했다. 이후 피해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 피의자들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꿈 많던 소녀를 죽음으로 내몬 잔혹한 범행! 이와 같은 미성년자 강력범죄가 늘고 있지만 그에 대응하지 못하는 처벌과 교화 시스템에 대해 긴급 취재했다.


[특종발굴!김미경이 간다 ]
캠퍼스 황당 스토커의 정체는?! 
 경북의 어느 한 대학에 아주 황당한 스토커가 살고 있다?! 캠퍼스 어딘가에 살면서 여자들만 노린다는 스토커. 심지어 폭행까지 일삼는다는데~ 스토커를 추적하던 중 들려온 여자들의 비명소리! 무엇 때문인지 혼비백산 바삐 달아나는 모습이었다. 이 여학생들을 쫓는 것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다름 아닌 거위! 큼직한 날개를 퍼덕이며 여학생들을 쪼아대는 거위가 캠퍼스에 사는 스토커란다. 하지만 한 남학생에게는 순한 강아지처럼 변한다는 거위, ‘사랑이’. 캠퍼스, 강의실, 심지어 집까지~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며 구애작전을 펼친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지만 ‘사랑이’는 대체 어쩌다가 남학생을 사랑하게 된 것일까. 사람을 사랑하게 된 거위의 황당하고 깜찍한 사연! 
에서 소개한다.


전원속으로
이런 재미로 살지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만나는 경북 군위의 산골마을. 커다란 산 3개가 마을을 둘러싼 모양이 가마솥 다리 세 개와 닮아 있다고 해 솥다리 마을로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사방이 온통 산뿐이라 춥고 배고파도 도망 나갈 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평생을 살았다는 할머니와 평생 일하는 재미로 땅만 보고 살았다는 일꾼 할아버지. 부지런한 할아버지는 새벽 세시면 일어나 밭을 갈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나절 일을 더 한단다. 쉬는 시간엔 산을 돌아다니며 두릅이며 산초를 따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 두릅을 팔러 읍내 시장으로 간다. 수완 좋은 할머니의 두릅은 언제나 인기 만점, 금세 동이 난다. 일하는 재미로 산다는 산골마을 부부를 만나보자.


윤동혁PD의섬마늘이야기
흑마늘 갈란틴과 흑마늘 행복
마늘을 여러 번 찌면 색이 검어지면서 원래 마늘엔 없는 S-아릴시스틴이라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이 생성된다. 이 물질은 자극이 없고 체내 흡수율이 높은 항산화물질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자랑한다. 그리고 이 흑마늘은 생마늘과 달라 위벽이 약한 사람이 매일 10쪽 이상을 먹어도 큰 부담이 없다고 한다. 이 흑마늘을 이용해 치킨 갈란틴(소시지를 활용한 독일 음식)과 포크커틀릿(돈가스)을 만들어 보고. 흑마늘 즙을 복용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노년의 삶을 밝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마늘구입문의  ☎ 055-863-2530, ☎ 055-863-2528


우리동네 밥도둑
속초 아바이마을 "가릿국밥!?"
국밥은 뭐니 뭐니 해도 겨울, 그리고 국밥은 말아먹어야 제 맛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봄철, 잃어버린 입맛 되찾아주고~ 국물은 국물대로 즐기면서 비벼먹는 국밥이 떴다! 그냥 보기엔 푸짐한 갈비탕. 하지만 영양만점 국물을 마시고 나면 고사리를 필두로 콩나물, 시금치, 무채가 들어있는 비빔밥으로 변신하는 가릿국밥!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릿국밥은 유독 봄이 추운 함경도에서 시작된 음식이다. 겨울에서 봄 사이의 쌀쌀한 기운은 국물로 녹이고~ 나물과 함께 매콤새콤한 양념으로 입맛까지 깨워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함경도에서 피난 와 생의 절반을 남쪽에서 보낸 주민들이 모여 만든 속초 아바이 마을. 그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또 다른 고향의 맛, 가릿국밥! 지금 맛보러 가자.
▶  ☎ 033-633-3871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3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