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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7.09 (금)
ㆍ김여사 탓? 여성 운전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ㆍ한 지붕 세 가족, 꼬꼬의 별난 육아일기!
ㆍ굽이굽이 인생고개
ㆍ착한 기업, 사회적 기업이 뜬다! 
ㆍ보령의 여름을 책임진다!  "키조개 두루치기"




[현장핫이슈]
김여사 탓? 여성 운전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인천 대교 사건의 주범은 '김여사'라는 누리꾼들의 이야기.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김여사' 논쟁으로 여성운전자가 환영받지 못하는 현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지난 6일, 한 여성운전자의 부주의로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단순히 여성운전자라는 이유만으로 '김여사'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도로위의 여성운전자는 정말 위험의 대상일까? 남성운전자와 적지 않은 시비가 오가는 것이 사실! 한 여성운전자는 남성운전자에게 머리채를 잡히기도 했다. 이뿐 아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경우는 부지기수라는데. 여성운전자 1000만 시대! 한 조사에 의하면 여성운전자의 사고율은 남성운전자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 여성운전자는 남성운전자보다 운전이 미숙하고 사고를 많이 일으킬까? 실험을 통해 남녀운전자의 차이, 그리고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특종발굴 김미경이 간다]
한 지붕 세 가족, 꼬꼬의 별난 육아일기!  
 앞으로 날아온 동영상! 깃털부터, 얼굴, 울음소리까지 각기 다른 ‘닭 가족’이 있다?! 수상한 닭들이 산다는 곳은 충남 아산의 한 저수지! 강태공(?)의 안내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수십여 마리의 닭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것! 7~8m의 높은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신기하긴 해도 모두 평범한 닭들뿐이다. 그 때 새끼들을 이끌고 유유히 걸어오는 암탉 한 마리 발견. 그런데 뒤따르는 새끼들이 이상하다? 넓적한 부리는 오리요, 갈색줄무늬 깃털은 꿩?! 엄마는 닭이고 새끼들은 오리, 꿩인 요상한 족보의 조류 가족! 8마리 대가족이 꼭 붙어 다니며 독특한 가족애를 자랑한다. 먹이도 새끼에게 양보하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새끼를 돌보는 어미닭 ‘꼬꼬’의 모성은 사람들마저 감동시킨다는데~ 닭과 오리, 꿩은 어쩌다가 가족이 된 것일까? 에서 그 사연을 밝혀본다. 


[전원속으로]
굽이굽이 인생고개 
충북 청원의 한 산골마을에 대문 가득 마늘이 걸려있는 외딴집 한 채. 며칠 전 수확한 마늘을 말려 크기에 맞게 한 접씩 묶는 작업이 한창이다. 말없는 할머니는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데 곁에서 할아버지는 애가 탄다. 몇 달 전 할머니가 소를 끌고 가다 넘어져 병원신세를 진 후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또 아플까 노심초사다. 무뚝뚝한 할아버지가 할머니 없이 보름 넘게 홀로 생활하다보니 할머니의 소중함을 비로소 알게 됐다고. 그래서 고추밭에 갈 때도 혼자 가고 농사일은 모두 혼자 하겠다며 자청하고 나선 것. 집에 남겨진 할머니는 영감 일하는데 놀 수 없다며 외양간도 치우고 자식들에게 보낼 하지감자를 정리한다. 굽이굽이 산골마을 노부부의 집으로 가보자.


[화제]
착한 기업, 사회적 기업이 뜬다! 
 거리 한복판에 독특한 모양의 자전거가 나타났는 제보! 사진 속 이색 자전거를 찾아간 곳은 바로 대구. 높이가 3m되는 자전거부터 산호모양 자전거까지~ 요상한 자전거가 즐비한 이곳에선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 친환경자전거로 재생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버려진 자원의 재생산을 통해 녹색사회를 꿈꾼다는 이곳은 사회적기업인 ‘희망자전거제작소’. 그동안 취업이 힘들었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일자리를 얻어 경제적인 어려움도 덜고 새로운 삶도 살고 있다. 이런 사회적 기업을 통해 꿈을 키운 이들도 있으니~ 바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이들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한다.


[우리동네밥도둑]
보령의 여름을 책임진다!  "키조개 두루치기"
충청도하면 떠오르는 별미는 단연 ‘두루치기’! 대전의 두부두루치기부터 큼지막한 돼지고기를 뭉텅뭉텅 썰어 넣은 돼지두루치기, 서천의 쭈꾸미두루치기까지~ 하지만 충남 보령에 가면 이 모든 두루치기를 압도하는 특별한 두루치기가 있다! 크기부터 심상치 않은 별미의 정체는 바로 ‘키조개 두루치기’! 국내에서 키조개 어획량이 가장 많아 특별한 별미로 자리를 잡았다는데~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갈아 숙성시킨 매콤 달콤한 양념장과 쫄깃하고 싱싱한 키조개의 만남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키조개 두루치기 다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국수와 밥을 넣어 볶아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뿐 아니다!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키조개 샤브샤브까지~ 올 여름 보령에서 바다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키조개 두루치기’ 맛보러 지금 출발한다!
▶  ☎ 041-933-933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91-12 (오천항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