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3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09.21 (화)
'4억 명품녀' 진실 공방 2라운드 (가제) 2010년 스타와 추석! - 스타 별별 랭킹! 별걸 다 참견하는 사장님?! 풍성한 한가위, 전어도 풍년! (가제) 위 속 세균을 잡아라! [현장 핫이슈1] '4억 명품녀' 진실 공방 2라운드 (가제) 한 케이블TV 방송에 출연, 온 몸에 치장한 의상과 액세서리만 4억 원이 넘는다고 말해 논란이 된 한 여성! 무직이지만 용돈만으로 명품생활이 가능하다고 해 부모에 대한 불법 증여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그녀는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대본을 읽었을 뿐!’이라며 방송국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조작방송 때문에 받은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상황. 하지만! 지인들은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전 남편 문모씨와 명품 액세서리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방송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녀가 ‘명품녀’가 맞고 호화스러운 생활 역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며 현재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둘러싼 소송이 준비 중. 사회적 위화감 조성 비난에서 시작된 사건, 그 진실공방을 취재했다. [현장 핫이슈2] 2010년 스타와 추석! - 스타 별별 랭킹! 스타라서 더욱 궁금한 명절나기. 2010년 추석, 스타들은 어떻게 보낼까? 스타들의 특별~한 추석 계획을 유형별로 분석해본다. ‘추석맞이 스타 별별 랭킹’ 보너스! 추석 보름달과 가장 닮은 스타, 집에서 혼자 쓸쓸이 추석을 보낼 것 같은 스타까지 모두 공개한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스타들의 지.못.미 사진 컬렉션 늘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 그들에게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 굴욕의 순간이 있다?! 스타들의 안타깝고 재밌는 굴욕 사진과 영상 대방출!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본다. ■2010 한국, 누가 움직이는가?! 연예부문 영향력 랭킹 ■박진영, 클린턴 美 전 대통령과 함께 월드 리더십 어워드 수상 ■960번 만에 면허 딴 차사순 할머니, 올해의 광고 모델상 수상! 뉴욕 타임즈에까지 실린 사연은?! (VCR과 함께 진행) ■연예계에서 후배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선배는 과연 누구?! ■연예계 대표 중년 여배우들을 통해서 듣는 ‘멋지게 나이 드는 여자의 시크릿’ 대공개! [아주 수상한 맛 집] 별걸 다 참견하는 사장님?! “옷부터 벗고 앉아”, “그렇게 먹지 말라니깐~”. 손님 테이블을 돌며 이것저것 참견하는 사장님. 처음 온 손님들, 당황할 수밖에 없지만 사장님의 참견에는 이유가 있다? 여기서 짬뽕을 먹을 때 꼭 지켜야 하는 순서가 있기 때문. 산처럼 쌓아올린 홍합과 해물을 배불리 먹다보면 숨어있는 면발을 깜빡하기 일쑤~ 하지만 해초로 만든 웰-빙면은 해물과 더불어 이곳 짬뽕의 생명이다. 면발에 대한 자부심 대단한 사장님 때문에 손님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 또한 손님들에게 더 맛있는 짬뽕을 대접하고 싶은 뜻이라는 것을 알기에 찾는 발길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사장님과 형님, 아우처럼 지내는 단골도 한둘이 아니라고. 별걸 다 참견하는 수상한 사장님이 있는 짬뽕, 지금 맛보러 가보자. [바다마을 사람들] 풍성한 한가위, 전어도 풍년! (가제) 경남 남해군 노량리엔 40년 세월 바다를 지켜온 김정치(67세), 김두례(63세) 부부가 산다. 추석 맞아 열이나 되는 손자들 찾아올 생각에 마음은 들떠 있지만 잦은 비와 태풍에 전어 잡이가 시원찮아 추석 쇨 걱정이 늘어진 부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았는지 신통방통하게 끝없이 올라오는 전어. 신바람 난 남편은 흥겨운 노래 한 자락에 어깨춤까지 추고, 아내는 좋아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렇게 풍성해진 마음으로 앞마당 배나무에서 가장 탐스러운 배에 손자들 이름 하나하나 붙여가며 마냥 설레고 들뜨는 부부. 오늘따라 노랫소리가 더 신명나게 울려 퍼지는 바다마을 그 집으로 함께 가보자. [화 제1] 속 편한 추석을 위하여~ 위 속 세균을 잡아라!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 탓에 위암 발병률이 높아만 가는 요즘. 심지어 전 국민의 절반이 위장장애를 갖고 있다. 이렇게 ‘속’이 불편한 이유, 바로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때문이라고 한다. 국민의 70%가 보유한 이 균은 침으로 감염될 수 있고, 위산에도 죽지 않아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한다. 감염여부에 따라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부진도 일으킨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을 이겨내는 절대강자 3인방이 있으니~ 유산균, 차조기, 매실! 약이 되는 밥상으로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을 무찌른 사람들을 만나보자. [화 제2] 추석맞이, 착한 먹을거리로 - 사회적기업(가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다 보니 좋은 먹을거리 마련은 기본. 그래서 준비했다~ 착한기업이 만드는 착한 먹을거리!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믿을 수 있고 제품의 질 또한 우수하다. 게다가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취약계층.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품질 좋은 제품까지 만들어내는 착한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황. 올 추석에는 착한기업이 만든 좋은 먹을거리로 더욱 풍성한 명절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