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9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0.12.23 (목)
달리는 버스, 불타는 바퀴, 불안한 승객 브레이크 없는 총알 배달 다이어트 성공의 함정, 단백질 다이어트 식단 주의보 오뚝이 부부의 메주사랑 2011 공공기관 취업문 열렸다! 세 살 아이 목숨 위협한 트럭 [현장 핫이슈] 달리는 버스, 불타는 바퀴, 불안한 승객 화요일 오후 3시경,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나 승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소동, 지난 8월 발생한 시내버스 가스폭발 사고를 떠올리게 해 더욱 아찔했는데. 경찰은 버스 뒷바퀴에 쓰인 재생용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버스에 사용되는 재생용 타이어로 인한 사고는 빈번하다. 문제는 무엇인지 취재했다. 브레이크 없는 총알 배달 월요일 밤 10시, 한 피자가게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가던 중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그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 신속한 배달을 위해 속도를 냈다는 배달원. 다른 가게보다 1분 1초라도 빨리 배달하는 게 배달 음식점의 관건 중 하나라 오토바이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는 계속된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배달 오토바이의 질주!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어 그 문제는 더 심각하다. ‘빨리’를 외치는 고객과, 많이 팔고 싶은 업주의 욕심 사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 총알배달, 그 위험성에 대해 취재했다. [밥상보감] 다이어트 성공의 함정, 단백질 다이어트 식단 주의보 출산 후 무려 2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허아정 주부의 비법은 뒤캉 다이어트! 프랑스 영양학박사 피에르 뒤캉이 고안한 식단으로 순수 단백질만 섭취하는 게 특징이다. 영국 왕실은 물론 제니퍼 로페즈, 지젤 번천 등 유명인들까지 사로잡은 뒤캉 다이어트. 하지만 뒤캉 다이어트에 숨겨진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오래 유지할 경우, 케톤산혈증과 담석증 등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실제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담석증에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20대 여성도 있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식단이 절실한 상황. 그래서 윤선희 주부, 이번엔 개선된 뒤캉 다이어트로 일주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그리고 무려 2.8kg 감량에 성공했는데~ 그녀의 하루 식단을 통해 ‘한국형 뒤캉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전원 속으로] 오뚝이 부부의 메주사랑 마을의 모습이 곡식의 양을 측정하는 말(斗)과 흡사하게 생긴 터(垈)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경북 김천 하대리. 이곳에 장맛 한번 보면 너도나도 싸달라고 졸라댈 만큼 솜씨 좋은 부부가 산다. 요즘 부부의 하루는 메주를 만들고 퍼주느라 바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드는 데다 나눠줄 사람도 많다보니 집안엔 하루 종일 구수한 메주 향기가 떠나지 않는다. 올해만 벌써 700kg의 콩을 쑤어 메주를 띄운 노부부. 40년 손발 맞춘 잰 솜씨로 메주를 뚝딱 만든다. 하지만 메주는 어린아이 다루듯 해야 하는지라 신경 쓰이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2대째 내려오는 옛날 방앗간을 고수하는 할아버지, 힘들게 만든 메주 퍼주는 게 마냥 행복한 할머니다. 그리고 귀향해 부모님 모시며 버섯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둘째아들까지 있으니~ 부부는 모든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힘들고 지쳐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부지런히 사는 노부부의 특별한 메주사랑, 들어보자. [화 제] 2011 공공기관 취업문 열렸다! 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 1순위는 바로 공공기관! 하지만 지금까지 공공기관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요~ 채용정보에 대한 접근은 매우 어려웠던 게 현실이다. 그런데 앞으로 공공기관 채용의 문이 활짝 열린다!? 정부는 최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7만1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 12월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0 공공기관 취업정보 박람회]를 통해 공공기관 취업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데... 공기업 취업문턱 낮아졌단 소문에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직자들로 인산인해! 그렇다면 공공기관 신입사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지난해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신입사원 백선종씨는 경마가 있는 주말 아침부터 말들과 친해지기 위해 동고동락~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홍재창씨는 한겨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있었으니~ 다름 아닌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방지업무!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 하나로 공공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들의 파란만장 업무 현장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말하는 공공기관 취업 노하우를 들어본다! ▶ [201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2010.12.22(수) - 2010.12.23(목)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생존비법 미공개파일] 세 살 아이 목숨 위협한 트럭 부산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차량이 세 살배기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이 뺑소니 차량은 1톤이 넘는 화물트럭. 더구나 이 교통사고, ‘학교 앞 천천히’라고 적힌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났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지난해 535건, 2010년 상반기에만 338건이 일어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어린이의 목숨을 위협하고 생명을 앗아가기도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그 위험성과 예방대책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