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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6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4.26 (화)
어제 일어난 사건사고부터 다양한 해외소식까지 발 빠르게 전하는 오늘 아침[눈길 가는 소식]!
가출청소년을 성범죄자에게 넘겨준 경찰
엄재경의 한 컷
마음이 머무는 섬 ‘효자도’
CEO가 경쟁력이다!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는 식당
 
 
 
 
 
 
[눈길 가는 소식]
어제 일어난 사건사고부터 다양한 해외소식까지 발 빠르게 전하는 오늘 아침[눈길 가는 소식]!
▶바로 어제! 오후 6시 반 암 투병 중이던 배우 김인문씨가 세상을 떠났다. 2005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암 투병 중이였던 그는 지난해 3월부터 영화 ‘독짓는 늙은이’의 주인공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끝까지 연기 혼을 불태워온 서민 배우 김인문!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한다. ▶지난 23일 밤, 포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2세 할머니가 숨졌다. 그런데 할머니의 죽음은 단순한 화재사고가 아니었다? 화재가 발생한 집의 뒷문만 열려있는데다, 현관과 계단에서 혈흔이 발견된 것. 이에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데. 사건의 전말, 파헤쳐본다. ▶경남 창원의 한 웨딩홀. 결혼식 도중 갑자기 불이 꺼졌다. 정전 된 시간은 50여 분. 예식은 서둘러 끝냈고, 피로연은 아수라장이 됐다. 정전은 한국전력공사 측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 것. 하지만 한전에서는 웨딩홀이 있는 건물 측에 다음 달 전기요금 7만 5천 원을 할인해주겠다고만 밝혔다. 결혼식을 망친 신혼부부와 가족들에 대한 보상은 언급조차 없는 상황. 이들이 보상받을 길은 없을까? ▶최근 러시아에서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손쉽게 노인들의 주머니를 털었는데 그 수법이 놀라웠다. 노인들에게 최면을 걸어 계좌에서 돈을 빼도록 한 뒤 훔쳐 달아난 것. 피해자들, 하나 같이 돈이 필요하다는 남자에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한 것만 기억이 난다는데. 피해자들은 진짜 최면에 걸린 걸까? 황당한 러시아의 최면술 도둑까지~ [눈길 가는 소식]에서 모두 전한다.


[현  장 핫이슈]
가출청소년을 성범죄자에게 넘겨준 경찰
경찰이 가출청소년을 성범죄전과자에게 인계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가출 여중생 2명이 대전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하는 버스에 무임승차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두 소녀를 지구대로 데려왔다. 여중생 둘을 보호하던 경찰, 40대 남성이 친구 아버지라며 찾아오자 여중생들을 인계했다. 하지만 이것은 큰 실수였다. 경찰이  신원을 조회해보니, 소녀들을 데려간 남성은 성범죄전력이 있는 전과자였던 것이다. 그로부터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녀들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인데. 경찰은 어떻게 성범죄자에게 여중생을 인계할 수 있었으며,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밀착 취재했다.


[엄재경의 한 컷]
엄재경의 한 컷>


[섬마을 금잔디]
마음이 머무는 섬 ‘효자도’
섬마을 금잔디, 오늘은 대천에서 뱃길로 20분이면 닿는 섬인 효자도로 향했다. 효심 지극한 효자가 많아 '효자도'라 불리는 섬. 그 섬의 소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긍정의 기운이 절로 채워진다. 요즘은 한창 실치 말리는 철. 옛 방식 그대로 하는 작업에서 실력은 양은그릇이 얼마나 닳았는지에 따라 가늠할 수 있다. 가장 낡은 양은그릇을 자랑하는 경력 60년의 베테랑 어르신, 금잔디에게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일 배우는 속도는 대한민국 최고인 금잔디. 오늘도 어김없이 섬마을 처녀 같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리고 밤이 오자 바다로 나가는 효자도 사람들. 봄바람 살랑살랑 불 때 나타난다는 실치를 잡으러 나선 것이다. 캄캄한 밤바다로 함께 나선 금잔디. 배 위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그녀는 왜 울었을까? 마음이 머무는 섬, 정 많은 효자도로 떠나보자. 

▶ 어촌계장 오계진 011-9420-2536


[착한 기업 희망을 쏘다!]
CEO가 경쟁력이다!
영국의 상징, 빨간색 2층 버스! HTC 그룹은 런던의 수많은 노선 중 약 10개의 빨간 버스를 운행한다. 그리고 이 회사는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노란 미니버스도 운행한다. 도저히 수익이 날 것 같지 않은 사업. 하지만 93년 직원 5명에 미니버스 2대로 시작한 사업은 직원 550명에 차량 280대를 운행하는 대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비결은 뭘까?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업가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없이 대학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강성태 대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사를 만든 그는 학생들에게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누리는 스타 CEO다.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는 독특한 사훈을 내건 착한 빵집. 이 빵집 사장은 고령자, 경력단절 주부,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욱희 대표다. 유명 호텔 출신인 그가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사회적 기업 CEO로 변신한 이유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CEO들을 만나본다.

▶공부의 신 ☎ 070-8263-0979 www.gongsin.com
▶좋은 세상 베이커리 ☎02-462-3399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11-102번지 우성빌딩


[아주 수상한 맛집]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는 식당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육즙! 혀끝을 사로잡는 한우를 부위별로 골고루 먹을 수 있어 더 즐겁다는 식당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고기를 먹다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드는 손님들. 주인장이 잽싸게 달려와 도장을 찍어주는데, "참 잘 했어요!"다. 같은 돈 주고 같은 메뉴 먹는데, 어떤 손님은 도장을 찍어주지 않는다. 손님을 차별하는 이유는 뭘까? 1인당 19,800원이면 차돌박이부터 떡갈비, 한우모둠구이, 잔치국수, 밥까지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통 큰 고기집. 2등급 한우를 통째로 들여와 열 시간 이상 직접 손질해서 팔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거다. 등심, 채끝, 부채살, 토시 등 5가지 부위를 구이로 먹을 수 있고, 나머지는 떡갈비와 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니~ 소 한 마리를 먹는 셈. 남기지 않고 다 먹은 사람에게만 찍어준다는 도장은 바로 선물교환권 역할을 한다. 떡갈비나 국거리용 고기, 사골육수 중 하나가 무료! 주인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서 좋고, 손님들은 고기를 덤으로 챙겨 갈 수 있어 더욱~ 좋은 수상한 맛 집으로 함께 가 보자.

▶  [한우 나들이]  ☎ 032-527-2345 /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773-54
 ** 한우 무한리필 -] 차돌박이 + 한우 모듬 + 떡갈비 + 불고기 + 식사류 (공기 밥, 국, 잔치국수) 
 = 1인당 19,800원 / 상 차림비 별도 1인당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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