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5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6.06 (월)
월요일 아침, 가장 핫한 소식을 전한다! 오늘 아침 [눈길 가는 소식]은? 지난 한 주 동안의 연예계 각종 핫이슈들을 모아~모아 전하는 [연예계 이슈? 이슈!] 104살, 최장수 독립유공자를 만나다 [눈길가는 소식] 월요일 아침, 가장 핫한 소식을 전한다! 오늘 아침 [눈길 가는 소식]은? ▶명문 의대생, 집단으로 여학생 성추행? 명문대 의대 남학생 세 명이 술에 취한 동료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는 남학생들. 하지만 여학생은 만취하지 않았다며 약물투약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사건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도 가해자들과 피해자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졌는데. 이에 시민들과 네티즌, 엄벌을 처해야 한다며 출교요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가출한 아내 닮았다고… '묻지마 살인' 30대 여성이 주택가 골목에서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명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나오자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 피의자. 그는 피해여성이 가출한 부인과 뒷모습이 닮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자백했다. 주택가에서 벌어진 묻지마 살인사건, 취재했다. ▶초등학교 화단서 신생아 주검 발견 지난달 28일, 초등학교 화단에서 신생아 주검이 발견됐다. 보물찾기를 하던 교회 학생들이 찾아낸 상자. 그 안에 탯줄이 붙은 신생아가 죽은 채 있었던 것. 아이는 누가, 왜 학교에 버렸을까? ▶건물 4층서 유기견 던진 50대 청소부 건물 4층에서 유기견이 창밖으로 떨어졌다! 그 충격으로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를 크게 다쳤다. 비를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온 유기견은 왜 창밖으로 떨어졌을까? ▶카약체험 실종 중학생 숨진 채 발견. 지난달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카약 전복사고로 실종됐던 중학생이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국회 들이받은 경찰버스? 국회의사당 건물이 경찰에 의해 부서졌다. 국회 진입로를 통과하려다 그대로 끼어버린 경찰청 소속 미니버스. 대체 어쩌다 이런 사고가 난 것일까? ▶만취공익근무요원, 무법질주 어제(5일)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만취한 공익근무요원이 차량 8대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슈퍼마켓 약 판매 무산, 외면당한 소비자 편의? 해열제나 감기약 같은 가정상비약을 일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무산됐다. 약사단체가 내놓은 대안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심야약국과 공휴일 당번약국제 확대. 그렇다면 현재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을까? 그 실태를 점검한다. ▶군산 앞바다에 보물선 발견? 군산 앞바다에서 중국 주화를 실은 화물선이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견된 주화는 약 3톤. 최소 약 50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추정된다. 1945년 금괴를 싣고 일본으로 퇴각하다 침몰한 선박이라고 주장하는 탐사 팀. 금괴가 실렸다는 주장도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운대 해변은 벌써 여름…'30만 인파 운집' 예년보다 한 달 빨리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벌써 여름! 하루에 30만 인파가 몰린 해운대로 가보자. 이밖에 주말에 있었던 사건사고까지- [눈길 가는 소식]에서 발 빠르게 전한다. [연예계 이슈? 이슈!] 지난 한 주 동안의 연예계 각종 핫이슈들을 모아~모아 전하는 [연예계 이슈? 이슈!] ▶6월은 핑크빛 열애설의 달 가수 백지영과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 커플부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 부부에서 실제 커플이 된 ‘남상미-이상윤’ 커플, 뮤지컬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다는 ‘송창의-리사’ 커플까지~ 연이어 터져 나온 열애설 덕에 6월의 연예계는 온통 핑크빛. 백지영의 남자, 정석원을 홍운경 리포터가 직접 만나 그들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 시구 스타 최근 '거울아 거울아’와 ‘heart to heart’ 더블 타이틀곡으로 사랑받는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 그녀가 바로 어제, 두산과 삼성전 시구자로 나섰다. 현장에 나간 홍운경 리포터. 시구 연습과 마운드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여기에 ‘하이힐 시구’부터 ‘하이킥 시구’까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시구변천사도 함께 정리해본다. ▶ 이효리, 각별한 동물사랑 '감동' 평소 동물 애호가로 소문난 이효리가 자신이 입양한 유기견 ‘순심이’와 7년째 키우는 고양이.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삼식이’ 등 총 9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SBS 'TV 동물농장‘에서 자신이 사는 집을 선뜻 공개하고,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하는 등 각별한 동물사랑을 보여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연예 타임캡슐] ‘수년 전 이맘때 연예계에는 무슨 일이?’ 화제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시간! 1999년 6월 연예계를 강타한 드라마 ‘토마토’ 신드롬부터 2007년 6월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스유니버스 이하늬의 탄생까지~ ▶이밖에 주말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각종 연예소식, [연예계 이슈? 이슈!]에서 모두 만나보자. [화 제] 104살, 최장수 독립유공자를 만나다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독립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 깊은 달이다. 그 중에서 올 해 104살, 최장수 독립유공자 구익균 지사는 독립을 위해 희생했을 뿐 아니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분이다. 구익균 지사를 만나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새겨보고, 그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 어지러운 시절 나라를 향해 있는 우리의 마음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