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5064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01 (금)
예뻐지고 싶어요! 청소년 성형 열풍~! 
핫 이슈 현장 & 한 주의 연예 키워드 & 강력추천 이 장면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두 여자가 가는 날
 
 
 
 
 
 
 [심권호의 태클]
예뻐지고 싶어요! 청소년 성형 열풍~! 
청소년 사이에 불고 있는 성형열풍~!! 한 반 친구들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의 여학생이 성형수술 경험이 있다고 한다. 요즘 세상에 한두 군데 정도 성형수술 하는 것은 센스? 실제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맞이 성형수술을 계획한 청소년 역시 많은데, 과연 청소년들 사이에 이렇게 성형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늘어나는 10대들의 연예계 데뷔와, 데뷔 훨씬 이전부터 연예계 데뷔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연예계 지망생들! 이제 튀는 외모로 남 앞에 나서는 것은 모두가 부러워 할 만 한 ‘능력’이다. 매스컴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밝히는 성형수술 이야기! 예뻐지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청소년들에겐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위험한 성형수술! 아직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데다 충분한 판단력이 갖춰져 있는 않은 청소년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데... 청소년들의 성형 열풍~! 심권호의 태클에서 알아본다!


[연예계 핫 이슈]
▶ [핫 이슈 현장
1. 故박용하 1주기 추모제 지난 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한류스타 故 박용하씨의 사망 1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폭우 속에서도 그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이 애도했는데 특히 생전 고인을 아꼈던 일본의 팬들 1500명이 참석해 고인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성품이 빛났던 고 박용하. 그가 떠난지 1주기를 맞아 배우 박용하를 다시 한 번 느껴본다 2.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액션 속으로 지난 20일. 기대만발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광렬, 최민수 지창욱 등 화려한 캐스팅에 취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배우 최민수씨가 던지는 한 마디에 제작발표회장이 한순간 웃음바다가 되었다. 과연 최민수의 돌발 발언은? 그리고 [모닝와이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무사 백동수 촬영현장! 백동수 역의 지창욱씨가 촬영 도중 땅에서 구른 사연은? 배우들의 완벽한 액션으로 무장한 액션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미리 만나본다! 

▶ [한 주의 연예 키워드]
1. 아이돌 중독춤 열풍 아이돌 그룹에겐 뛰어난 가창력, 비주얼뿐만 아니라 중독성 강한 춤이 필수! 요즘 한 번만 봐도 잊혀 지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이 대세라는데. 짐승돌에서 친근돌로 돌아온 ‘2PM의 핸즈업’ 댄스와 상큼깜찍 걸그룹 ‘시크릿의 아기고릴라 춤’을 그들에게 직접 배워본다 2. 연예인 다이어트 노출의 계절 여름, 완벽한 바디라인을 위해 살과의 전쟁에 나선 연예인들. 영화 ‘써니’의 주인공 강소라가 20kg을 감량한 비결은? 명품 바디라인의 소유자 전혜빈의 시크릿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한다.  3. 공현주 100조 달러 배우 공현주가 팬으로부터 받은 100조 달러를 공개했다! 공개 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 과연 그녀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준 팬은 누구일까? 공현주를 만나 100조 달러를 받은 사연을 직접 들어본다 

▶ [강력추천 이 장면]
올 여름 호러퀸 누구? 박민영 vs 박보영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공포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귀신이나 살인마가 아닌 바로 호러퀸! 섬뜩한 표정부터 심장을 멎게 하는 비명소리까지. 호러퀸이 되기 위한 조건은? 지금은 최고의 여배우가 된 역대 호러퀸은 누구였는지 알아보고 올 여름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박민영과 [미확인 동영상]의 박보영, 두 여배우의 공포 연기를 미리 만나본다. 과연 올 여름, 최고의 호러퀸은 누가 될 것인지 점쳐 보자!


[내 마음 속 아이돌]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내 마음 속 아이돌] 게시판에 한 스타를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줄을 이었다. 바로 그 스타는 80년대 ‘기차와 소나무’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이규석! 한동안 TV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그를 제작진이 수소문 끝에 집으로 방문! 이규석의 근황을 공개한다. 23년 동안 변하지 않은 팬들의 사랑을 확인한 이규석! 팬을 위한 아주 특별한 초대를 준비했다. 팬들과 함께 떠나는 기차여행! 방송 최초로 이규석 기차 안에서 [기차와 소나무]를 부른다! 흥미진진! 팬과 규석 오빠, 추억의 게임 대결! 그리고 “이규석을 향해 외쳐라!”에서 팬들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섭섭함을 오빠에게 시원 솔직하게 전했다! 방송 최초! 이규석의 신곡을 공개, 팬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스타 이규석과 팬들의 만남!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두 여자가 간다]
두 여자가 가는 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온 서른 즈음의 두 여자가 돌연 미국 여행을 선택했다. 가족과 일에 대한 열정을 잠시 접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무작정 여행길에 오른 가수 아가와 리포터 홍운경. 두 여자에게 주어진 여행의 조건은 '캠핑', 그리고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은 둘이 합쳐 100달러(한화 약 10만 원)다. 과연 두 여자는 이 돈으로 캠핑을 하며 어떻게 한 달 동안 미국여행을 할 수 있을까? 두 여자의 앞날은 순탄할까? 첫날부터 '허당'기질 완벽하게 보여준 아가, 그리고 뇌구조를 분석해보고 싶을 정도로 '엉뚱한' 홍운경. 아무 것도 모르고 뛰어든 미국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살아남을지~ [두 여자가 간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