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5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04 (월)
월요일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사랑의 배터리’홍진영의 할리우드 스타견 사막에서 살아남기 [눈길 가는 소식] 월요일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중부지방 폭우, 곳곳 물난리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지방에 시간당 30 밀리미터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는데. 중부지방에 이어 오늘은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전망. 또 다시 비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장을 취재했다. ▶ 인천 실내워터파크 화재 어제 오후, 인천의 대형 실내 워터파크에 큰불이 났다. 물놀이를 하던 시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40여대가 모두 불탔다. ▶ 남녀 5명 동반 투신?! 3일 오전 6시, 경기도 가평의 한 다리위에서 남녀 5명이 한꺼번에 북한강으로 뛰어내렸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의 여성만이 곧바로 인근 수상레포츠 업체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4명은 실종됐다. 그들은 왜 그곳에서 뛰어내린 것일까? 소방서 수난 구조대와 경찰까지 동원 돼 수색중인 현장을 긴급 취재했다. ▶ 괴한에 납치된 초등생, 7시간 만에 구출! 초등학생이 자신의 집으로 올라가는 승강기 안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의 부모에게 3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건 용의자. 경찰이 곧바로 수색에 나서고,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손발이 노끈과 청 테이프로 묶인 채 쓰러져 있는 아이가 발견됐다. 그런데! 아이가 발견된 곳은 다름 아닌 아이가 사는 아파트 옥상. 승강기 앞 CCTV를 확인했지만 용의자가 뿌린 스프레이로 판독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용의자의 행방은? ▶ 세상을 바꾸는 힘, 사회적 기업을 말한다 올해부터 사회적 기업의 날로 제정된 7월 1일! 일반 시민들에게 사회적 기업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모인 축하의 장이 펼쳐졌는데. 그 현장을 찾아갔다. ▶ 푸들 판다 화제, 개의 변신은 무죄?! 검은색 큰 귀와 눈 주위. 둥근 얼굴과 포동포동한 몸집의 판다로 변신한 푸들이 화제다. 최근 중국에서 애완견을 전혀 다른 동물로 변신시키기는 미용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염색과 파마 등을 통해 외모를 완전히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8시간. 주인의 취향에 따라 판다도 되고, 거북이로도 변신하는 애완견들은 과연 행복할까? ▶ 구관조 때문에 덜미 잡힌 밀수범 구관조 수십 마리를 가방에 넣어서 밀반입하려던 남성이 붙잡혔다. 마취에서 깬 새들이 우는 바람에 덜미 잡힌 이 남자. 가방에는 무려 57마리의 살아있는 새들이 들어있었는데. ▶ 장마철 레인부츠 주의보! 장마철 잇단 비 소식에 레인부츠가 인기다!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레인부츠. 하지만 전문가는 레인부츠가 여름철 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레인부츠 예쁘고 건강하게 신는 법을 알아본다. ▶ 2011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올 11월부터는 만 16세 미만 청소년들은 자정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온라인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 ‘셧다운제’가 시행된다. 9월부터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인터넷사이트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 보이스 피싱에 대한 피해액을 소송 없이 3개월 만에 돌려받을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되고, 동물 진료비에 부과세가 붙는 등 2011년 하반기 달라지는 다양한 제도들을 [눈길 가는 소식]에서 발 빠르게 전한다. [스타 반려동물] ‘사랑의 배터리’홍진영의 할리우드 스타견 스타들과 동고동락하는 아주 특별한 친구, 반려동물! 그들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이번 주 주인공은 맛깔스러운 음색과 구성진 목소리,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로 20대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가 된 가수 홍진영이다! 트로트 퀸으로 우뚝 선 그녀의 집엔 할리우드 최고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패리스 힐튼이 산다?! 그 정체는 바로 홍진영의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이라고. 안젤리나 졸리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도도한 자태를 닮은 푸들, 졸리(♀,4세)! 패리스 힐튼의 흰 피부와 큰 눈을 쏙 빼닮은 말티즈, 패리(♀,3세)! 이름만큼이나 강아지들의 패션도 아주 남다르다는데. 졸리와 패리의 옷을 모두 합치면 무려 64벌!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가 부럽지 않다. 그런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이집. 홍진영이 패리를 안고 있거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흥분하며 달려 나오는 졸리 때문이란다. 아무도 졸리의 불타는 질투심을 막을 수 없다는데! 그에 반해 패리는 주인이 불러도 모른척하고, 혼자 놀기를 즐긴다. 서로 다른 성격으로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홍진영과 반려견들. 이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소개한다. ▶ [두 여자가 간다] 사막에서 살아남기 미국에서 캠핑으로 여행하기.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애리조나의 사막 한 가운데. 오늘의 미션은 '사막에서 캠핑으로 살아남기'. 미국 여행에 필수요소인 차와 캠핑용품을 지급받은 두 여자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주유소. 그들이 주유소에서 한 시간이나 머문 이유는? 애리조나 지도하나 달랑 사들고 캠핑장 찾아 떠난 두 여자. 과연 오늘, 사막에서 캠핑은 가능할까? [두 여자가 간다] 사막에서 살아남으려는 두 여자의 처절한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