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6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05 (화)
바로 어제 일어난 사건사고부터 해외 화제까지, 오늘 아침 [눈길 가는 소식]! [불량주부]의 펀치 토크 밤 10시의 비밀! SG 워너비 이석훈!~ 그녀들이 물에 빠진 날 [눈길 가는 소식] 바로 어제 일어난 사건사고부터 해외 화제까지, 오늘 아침 [눈길 가는 소식]! ▶바로 어제, 강화도의 한 해병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인 김모 상병은 소초 생활관(내무반)에서 총기를 난사 한 후, 수류탄을 터뜨렸다. 이번 사고로 군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친 상황! 그는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강화도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전말을 긴급 취재했다.▶지난 4일, 대낮에 부녀자들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11일과 18일 이틀 동안 무려 27차례에 걸쳐 1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들. 대범하게 대낮에 여성들의 손가방을 노린 날치기 사건을 취재했다.▶중국 여행객들이 폭우 속에서 한강 식당에서 식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식당주인에게 ‘인명사고가 나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각서까지 써 주며 식사를 요구했다는데... 패키지 여행상품의 계약에 의해 일정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 등 손해를 고려한 가이드가 무리하게 일정을 진행시킨 것! 90명의 목숨을 담보로 ‘폭우 속 식사’를 강행한 여행업체의 황당한 만행을 취재했다.▶지난해 7월, 주한 미군들의 야간 통행 금지가 해제되면서 이태원의 풍경이 달라졌다. 지나가는 한국 여성을 놀리고, 길 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미군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이태원의 밤거리, 실제로 이에 대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강도와 강간, 절도 등 미군 범죄가 15%나 증가한 것! 때문에 이태원의 상인들과 행인들 역시 두려워하고 있다.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는 이태원의 심야현장을 밀착 취재했다.▶바로 어제 휘발유에 식용유를 섞은 무허가 연료첨가제를 판매해 수억원의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되었다. 시중에서 1만2천 원 정도 하는 연료첨가제를 훨씬 저렴한 1천400원에 공급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피의자들. 하지만! 이들이 제조한 연료첨가제는 달리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될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무허가 연료첨가제 사기사건을 밀착 취재했다.▶지난 4일,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여성들에게 먹인 후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자가 검거됐다. 자신의 여자 친구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에 화가 나 분풀이로 다른 여자들을 성폭행하려고 마음먹었다는 피의자! 그는 성폭행이 미수에 그치자 흉기를 휘둘러 노래방 주인을 다치게 까지 했다.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의 전말을 취재했다.▶엄마, 아빠가 싫다면 풍선을 터뜨려라? 특별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수원의 한 고등학교! 그곳에선 풍선을 불어 터뜨리기만 하면 모든 불만이 사라진단다. 풍선 터뜨리는 학생들과 선생님을 통해 그 비법을 알아본다. [드라마 리플레이톡! talk] [불량주부]의 펀치 토크 2005년, 대한민국 주부들이 열광한 화제의 드라마 [불량주부]. 전직 권투 선수 출신이었던 샐러리맨이 실직하면서 아내와 그 역할을 바꿔 남편이 주부로 살아가는 공감 100배, 에피소드를 담아냈었다. 6년 만에 그 때 그 주인공들을 다시 만난다! 불량주부 손창민이 신애라의 옷을 자꾸 벗긴 사연은? 포복졸도 애드리브 현장부터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만든 "응가송" 탄생비화까지! [불량주부]의 깜찍한 마스코트였던 이영유 양의 아버지가 손창민 때문에 삐쳤었다?!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됐던 지상렬. 하지만 알고 보면 NG대왕? 진땀 뺐던 엽기적인 NG열전과 드라마 초반, 뒷모습 또는 손만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유민의 미스터리한 남편, 김준근. 배우 故 김진규, 김보애의 아들이자 배우 김진아의 동생이기도 한데... 극중에서 차가운 남편으로 등장했던 김준근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웃다가 화내다가~ 버럭 토크까지~ 그 때는 말할 수 없었던 [불량주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 [파워! 라디오 스타 ] 밤 10시의 비밀! SG 워너비 이석훈!~ 매일 밤 10시면 만년필을 꺼내들고 메모하는 ‘이 남자’, 바로 일본 한류열풍의 중심에 있는 그룹 SG워너비의 보컬 이석훈이다. [텐텐클럽]의 진행을 맡은 지 이제 3개월. 아직 새내기 DJ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늘 30분 먼저 와 준비하고, 메모하고, 공부를 한다. 정확히 밤 10시가 되면 스피커를 타고 흐르는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여성 청취자의 마음을 뒤흔들기 충분하나 이석훈의 매력적인 라디오 진행을 들을 수 있다. 바로 이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텐텐클럽] 청취자들은 밤 10시가 되기만 기다린다고 하는데, 감미로운 목소리를 위해 매일 보컬 연습을 하고,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을 한다는 그룸 SG워너비의 보컬 이석훈! 스승과 제자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가수 김연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 된 모습부터 꽁꽁 숨겨진 대학시절 비화까지.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텐텐클럽]의 주인장 DJ 이석훈을 만나보자! ▶ [두 여자가 간다] 그녀들이 물에 빠진 날 난생 처음 캠핑으로 하룻밤을 보낸 두 여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건 'CRIME'이라는 글자가 확실하게 적힌 종이 한 장. 두 여자 허둥대며 수습에 나선다. 한 숨 돌린 두 여자 앞엔 아름다운 캠핑장의 아침이 펼쳐진다. 이것도 잠시!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계곡에선 두 여자와 제작진의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두 여자의 미국 여행기. '두 여자가 간다'! 오늘도 그녀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