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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7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20 (수)
오늘 아침, 가장 핫한 소식만 엄선해 전달하는 [눈길 가는 소식]!
아침이슬처럼, 양희은
Hot summer! 다이어트 대작전
'곰'의 숲 요세미티에서 자연을 느끼다
 
 
 
 
 
 
 [눈길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핫한 소식만 엄선해 전달하는 [눈길 가는 소식]!
▶ 양보한게 죄? 버스 안 무차별 폭행! 부산의 한 시내버스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인 60대 노인은 40대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했다가 남편에게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남편은 피해자 뿐 아니라 자신의 아내에게까지 폭행을 휘두르며 버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가해자는 별다른 조치 없이 집으로 돌려보내졌다는 것!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긴급 취재했다. 
▶ 강남 한복판서 '묻지마 칼부림'! 강남 한복판에서 50대 남자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는 자신의 유흥 빚을 해결하기 위해 비싼 외제 승용차를 타고 있는 사람을 골랐다는데...   
▶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자꾸만 일어나는 초등학생 상대 범죄를 막기 위해 당사자들이 나섰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네 명이 만든 ‘유괴예방뉴스’ 동영상이 화제다. 영상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봤다.  
▶ 옷장 속에 숨겨진 해저 보물?!  바닷속에 가라앉아있던 문화재를 몰래 건져내 팔아넘기려 한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이 판매하려한 문화재 가운데는 보물급에 해당하는 중요한 유물도 있었으나 경찰에 적발될 것을 우려한 업자들이 매입을 꺼려 실제로 판매되지는 못했는데...자세한 내용 취재했다. ▶ 겁 없는 10대 범죄, 브레이크는 없었다! 지난 달 23일 같은 학교 학생 2명을 협박해 양주시내 금은방 2곳에서 54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10대 12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물건을 훔친 것뿐만 아니라 물건을 판 돈으로 원룸 2곳을 구한 뒤, 지난 8일 여중생 2명을 유인해 집단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는데.. 그 현장 취재했다. 
▶ 흔들린 테크노마트, 그 원인은? 지난 5일, 구의동에 위치한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 시민 2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테크노마트 측은 흔들림의 원인을 12층에 위치한 운동시설 때문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19일 오후 2시, 당시와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공개 시연했다. 아직도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테크노마트 흔들림 현상에 대해 취재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침이슬처럼, 양희은 
통기타, 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청바지하면 떠오르는 70년대 시대의 아이콘~ 양희은! 18살의 어린 나이에 [아침이슬]로 세상에 발돋움 한 후, 40년간 23장의 앨범을 발표한 이 시대 포크송의 여왕~ 양희은! 그녀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했다! 처음으로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데... 그녀의 동생 양희경과 함께, 양희은 그녀의 음악 인생 40년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들려준다. 가수 양희은이 지금까지 있게 한 원동력과 그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낱낱이 밝혀 본다!


[화 제]
Hot summer! 다이어트 대작전 
드디어 시작 됐다! 폭염 내리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쯤이면 다시 시작되는 온 국민의 고민~ 바로 다이어트인데. 참아라! 굶어라! 그런 다이어트 법은 더 이상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뿐더러 몰라서 못하는 것 아니다.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기막힌 해결책이 있으니~ 이름하야 키위 스키너트! 피부 관리를 뜻하는 'skin care'와 식이요법을 뜻하는 'diet'의 합성 신조어로 키위를 먹음으로써 스킨케어와 다이어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 걸그룹 '걸스데이'도 반한 키위 스키너트! 먹기만 해도 살 빠지는  법, 출발모닝와이드에서 공개한다. 	  

▶ 제스프리 ☎ 02-547-5935


[두 여자가 간다]
'곰'의 숲 요세미티에서 자연을 느끼다
오늘 두 여자가 찾은 곳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디언 말로 '곰'을 뜻하는 요세미티는 백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협곡이다. 1만 년 전부터 형성된 계곡과 벼랑, 호수, 폭포가 있어 장관을 이루는 요세미티는 연간 3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곳. 1년 내내 캠핑족과 암벽 등반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거대한 자연 앞에 놓인 두 여자! 오늘의 미션 수행을 위해 일단 암벽등반을 시작하는데~ 초보자인 두 여자에겐 1미터 올라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힘겹게 암벽을 등반한 두 여자가 받은 미션은 '폭포 꼭대기에서 10명과 사진 찍기', 그리고 '요세미티 숲 속에서 동물 세 마리 사진 찍기'. 과연 두 여자는 미션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거대한 곰의 숲에서 자연을 벗한 두 여자의 여행기.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