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9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07.22 (금)
목숨을 건 질주 ‘배달오토바이’ 핫 이슈 현장 개그 삼총사! 4년만의 외출 헤밍웨이, 쿠바... 키웨스트 [심권호의 태클] 목숨을 건 질주 ‘배달오토바이’ 안타까운 배달 오토바이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배달 오토바이의 목숨을 건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신호무시, 차선변경, 아슬아슬 곡예운전, 심지어는 역주행까지 서슴지 않는 배달 오토바이들의 ‘목숨을 건 질주’ 도대체 이들은 왜 이렇게 달려야만 하는 걸까? 돈도 벌고 오토바이도 탈 수 있어 좋다는 10대들의 위험한 운전은 더욱 심각한데... 오토바이 사고는 대부분 사망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다. 별 생각 없이 위험한 질주를 멈추지 않는 이들에게 심권호가 태클을 건다! [연예계 핫 이슈] ▶ [핫 이슈 현장] 1. 달콤살벌한 그녀, 무술 소녀 윤소이 "화살에 맞아 입술색이 달라졌어요~" 열혈무술 소녀 배우 윤소이의 파란만장한 액션배우되기 사연이 연일 이슈다. 특히 완벽한 액션연기를 위해 폐에서 피비린내 날 정도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모닝와이드의 자칭 열혈 무인, 추천리포터가 그녀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기위해 [무사 백동수] 촬영 현장을 급습 방문했다! 윤소이와 추천리포터의 무술 한 판 승부 과연 승자는? 2. 멜로남으로 돌아온 권상우 한류스타 권상우가 ‘천국의계단’과 ‘대물’에 이어 또 한 번, 한 여자를 위한 순애보 연기를 해 화제다. 특히 영화[통증]의 메가폰을 잡은 곽경택 감독이 '멜로연기는 권상우다'라는 깜짝 고백을 해 다시 한 번 권상우의 멜로연기가 입증됐는데. 아픈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권상우씨를 직접 만나 멜로의 제왕으로 살아가는 비법에 대해 들어본다. 그리고! 권상우의 깜짝 고백, 결혼 전 아픈 사랑 두 번했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 ▶ [한 주간 연예 키워드] 유승호, 청둥오리 되다? 폭풍성장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배우 유승호씨가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목소리 연기가 생소해 어려움이 많았다는 유승호, 그가 더빙현장에서 통곡한 사연은? 유승호씨를 직접 만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최고의 인기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는 이유를 취재했다. ▶ [강력추천 이 장면] 지금은 스타붕어빵 시대!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배꼽 빠지게 하는 주역들이 있으니~ 바로, [스타붕어빵]의 스타 2세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상상초월 입담으로 예능의 新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지웅, 민하, 은률. 모닝와이드에서만 밝히는 스타 부모들의 비밀은? 한 스타의 딸 아들에서 국민 딸 아들로 등극한 스타붕어빵들의 대 활약, 지금 공개된다! [달콤한 휴가] 개그 삼총사! 4년만의 외출 SBS 웃찾사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개그맨 김필수, 윤진영 박충수! SBS 개그맨 공채 동기이자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더위도 잊은 채, 새로운 개그 완성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불꽃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비책이 있으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세 친구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태안 여행! 생명의 보고 갯벌, 바다 그리고 산! 자연이 잘 어우러진 태안! 기름 유출의 상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태안, 이제 슬픔은 안녕~ 아름다운 볼거리로 풍부! 개그 삼총사가 태안의 여름을 만끽했다!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독살을 이용한 전통 고기잡이체험부터 서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전동행글라이더 타기! 그리고 태안의 소나무 길을 산악오토바이로 터프하게 즐겼다. 그리고 수산시장에서 조개를 얻기 위한 관광객 마음잡기 대 작전이 펼쳐졌는데! 별이 쏟아지는 바닷가의 밤하늘 아래 더 돈독해진 우정도 확인했다. 태안의 희망 벽화 위에서 외친 그들의 새 희망과 열정! 아름다운 태안에서 펼쳐진 좌충우돌, 활기충전, 달콤 쌉싸래한 삼총사 여행기~그 속으로 가보자! ▶ 안면도 항공(행글라이더) ☎ 041) 673-2676 ▶ 스타팰리스(펜션) ☎ 010-3283-5500 ▶ 한국레포츠(산악오토바이) ☎ 041) 674-1410 [미국,두여자가 간다] 헤밍웨이, 쿠바... 키웨스트 '모기'의 습격을 받았던 두 여자. 이번엔 미국 최남단을 향해 떠났다. 44개의 섬을 잇는 다리를 지나 도착한 키웨스트. 그곳에서 두 여자를 기다리고 있는 건 '헤밍웨이와 쿠바, 그리고 어마어마한 혜택'인데~ 과연 두 여자가 미국 최남단에서 맞닥뜨린 것은 무엇? '두 여자가 간다' 오늘은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향해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