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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11.21 (월)
ㆍ눈길 가는 소식
ㆍ2012 런던 올림픽 미리보기
ㆍ크리스티나의 데이트 대작전
 
 
[눈길 가는 소식]
11월 21일 월요일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대한민국 해상은 중국 어장?》 전라북도 군산 해상, 중국어선 11척이 우리 경제적 배타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틀 동안 단속을 벌여 나포한 배는 총 26척! 해경에 적발되자 배를 한 줄로 묶고 일제히 도망가는 모습까지 해경에 포착됐다. 해경 헬기가 중국 어선을 쫓아가 도주로를 차단하고 경비함에서 급파한 단정이 중국 어선에 접근해 해경대원들이 배에 올라타 제압했다. 중국 어선들은 흑산도나 홍도 근처 가면 아예 우리 어선들이 접근을 못할 정도로 어린 고기까지 싹쓸이 하며 우리 어민들의 생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 현장에서 적발된 어선과 선원들을 취재하고, 우리나라에서 어업을 하는 어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4학년 되기 위해 치마 속 촬영?》 17일,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고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이 검거됐다. 지난 7월6일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여성의 뒤로 접근해 여성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 촬영 시 소리가 나지 않는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범행 도구로 이용해 피해자들이 쉽게 눈치 채지 못한 것! 4개월간 지하철역 2곳에서 여성 50여명의 치마 속을 촬영한 뒤 사진 150장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철 몰래카메라, 취재한다. ▶ 《주인님 구해요~》 애완동물처럼 상대방을 소유하고 ‘주인’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이른바 ‘애완남, 애완녀’ 문화가 10대 청소년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선 ‘주인님 구해요’라는 글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는데. 자신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며 일명 ‘펫’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 놀라운 것은 이렇게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10대 미성년자라는 사실!! 문제가 되는 것은 일부 청소년들은 이런 ‘펫 문화’를 성관계 수단으로까지 이용한다는 것이다.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는 이런 ‘펫 놀이’. 규제할 방법은 없는 것인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런 문화에 빠져있는지 실태를 취재했다. ▶ 《우리 집이 분뇨 처리장?》 서울 종로구의 한 주택가에서 어느 주택가에서 어느 날부터 악취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원인도 알 수 없이 집 주인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려야했는데. 집 주인이 정화조 뚜껑을 열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름 아닌 정화조에는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가득 차 있었기 때문! 폐쇄회로에 찍힌 것은 놀랍게도 구청 소속 분뇨처리 차량이었다. 구청 차에서 내린 직원은 주택 정화조에 호스를 연결한 후 약 5분의 작업 후 사라졌고, 다음날에도 15분간 같은 작업을 했다. 구청의 황당한 분뇨처리 방법 취재한다. ▶ 《미혼모, 세상을 만나다》 SBS 라디오,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특집 코너 ‘미혼모 특별기획, 모두가 가족입니다’를 통해 미혼모들의 아픈 사연을 접한 청취자들이 이들의 멘토가 되길 자청한 것! 진행자인 김지선, 김일중이 청취자 멘토와 함께 시설을 방문해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미혼모들의 아픔을 치료해준다. 멘토와 멘티들이 만드는 감동의 순간을 취재한다.
 
[로맨틱 런던 3-②편]
2012 런던 올림픽 미리보기
- 템스강을 사랑하는 런던 사람들
2012년 제 30회 하계올림픽 개최지 영국 런던! 올림픽 팬들을 유혹할 매혹적인 도시 런던으로 G0 G0~! 높이 135m,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런던아이에서 내려다본 런던의 모습은? 템즈강변에 정박하고 있는 보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런던 사람들만 누리는 낭만적인 보트생활부터 템즈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낭만적인 생활까지! 런던에서 전하는 유경미의 런던 이야기~
 
[크리스티나의 한국며느리 제대로 되기]
《제 16화》 데이트 대작전
소소한 기념일 챙기길 즐기는 크리스티나 부부. 하지만 최근에는 일에 치여 데이트할 시간조차 없었다. 때마침 프러포즈 기념일이 다가오고, 남편 현준은 크리스티나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겠다며 아주 특별한 데이트 대작전을 세웠는데. 드디어 데이트 당일! 본격적인 데이트는 시작도 하기 전에 꽃다발 선물을 보는 순간 한껏 들뜬 크리스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처음 보는 남편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데이트 장소부터 깜짝 이벤트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데이트! 그런데 이 데이트 대작전의 배후가 있었다고 하는데... 크리스티나와 남편의 좌충우돌 데이트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