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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11.24 (목)
ㆍ눈길 가는 소식
ㆍ리얼 현장 24시
ㆍ발 없이 천리 가는 괴담, 실체는?
ㆍ차홍의 동안 만들기
ㆍ엘리자베스 여왕이 인정했다?!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비상! 불량 김치 유통》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요즘!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바로, 위생기준과 유통기한 등을 어긴 불량 김장재료들이 유통되고 있었던 것! 대한민국 대표 반찬, 김치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양심불량 업체들! 그 실태를 고발한다. ▶ 《장난감에 유해물질이?》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 납 성분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어떤 것보다 안전해야 할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 《애물단지 의류수거함》 음식물 쓰레기에서 애완동물까지.. 무작위로 뒤엉켜 있는 곳. 바로, 도심 속 의류수거함! 의류수거함을 쓰레기통으로 취급하는 일부 무지한 사람들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의류수거함의 현실을 짚어봤다. ▶ 《깜빡이, 또 깜빡하셨습니까?》 차선을 바꿀 때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는 건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그런데도 이 깜빡이 신호를 깜빡하는 양심불량 운전자들 한 둘이 아니다. 외제차와 택시, 버스 등 차종을 막론하고 깜빡이를 생략한 채 차선을 넘나드는 차량들 탓에 곳곳에서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당신은 지금, 깜빡이 제대로 켜셨습니까? ▶ 《504번 버스에서 생긴 일》 최근 누리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군 동영상이 있다. 바로, 서울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직접 업어서 버스정류장까지 내려드린 것인데. 추운 날씨로 인해 꽁꽁 언 시민들의 마음까지 단 번에 녹여버린 훈훈한 버스기사! 그는 과연 누구일까?
 
[리얼 현장 24시]
위기의 순간, 가장 먼저 달려오는 119와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경찰 지구대!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 그 천태만상이 리얼현장24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야심한 밤, 순찰차 앞을 가로막고 선 한 남자! 고의적으로 차를 발로 차며 경찰관들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하는데! 뿐만 아니라, 지구대에 찾아와 주점을 묻는 외국인 관광객부터 지구대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까지! 'POLICE 24'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상을 들여다본다. 한편, 가정 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화재 사건들! 그 중에서도 가정 내 화재사고의 절대 다수를 자치하는 것은 바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사고라는데! 쓰지 않는 오븐에 넣어둔 물건이 화재사고의 단초가 되는가 하면, 건망증으로 인해 발생한 위험천만한 화재까지! ‘119 24’에 그 긴박했던 순간을 담았다.
 
[기획 취재]
발 없이 천리 가는 괴담, 실체는?
‘장기가 적출된 여고생 발견’, ‘우리 지역에 연쇄 살인범 출몰’ 등, 최근 SNS나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는 괴담들. 그 전파 속도는 가히 빛의 속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때문에 제대로 진위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안감만 증폭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얼마 전에는 인기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의 사망설까지 순식간에 퍼지며 괴담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다. 하지만 최초 유포자를 찾기가 사실상 어려운데다 마땅한 처벌 방법 또한 없는 것이 현실. 개인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사회적으로는 혼란을 일으키는 괴담! 이러한 괴담은 왜 생겨나고 퍼지는 것인지, 막을 방법은 없는지 취재했다.
 
[차홍의 동안 만들기]
차홍의 동안 만들기
결혼한 지 채 1년도 안 된 새댁 유선정(31세)씨. 직장 일에 집안일까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하루하루를 보낸다는데. 그런 선정 씨에게 언젠가부터 걱정거리가 생겼으니, 바로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헤어디자이너 차홍을 찾은 선정씨. 탈모를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동그란 얼굴을 갸름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는데. 과연 그녀에게 딱 맞는 셀프스타일링 비법은?
 
[명인 ⑦편]
엘리자베스 여왕이 인정했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안동을 방문했을 때, 50여 가지 음식으로 여왕의 생일상을 준비해 여왕으로 하여금 '브라보'를 외치게 한 장본인! ‘오늘의 주인공 조옥화 명인은 안동에서 전통소주를 80여 년간 지켜온 그야말로 '술의 대가'다. 아흔의 나이지만, 여전히 직접 장작불을 떼고, 밥을 찌고, 누룩을 빚는 명인... 10여 년 전부터 아들, 며느리와 함께 안동 소주의 맛을 지키고 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는 명인의 술! 이 귀한 술의 비밀은 '누룩'에 있다. 지금까지도 밀 누룩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순수한 곡향이 은은하게 술 맛에 배어 있는 것! 하지만! 명인의 손맛은 술 맛에만 배어 있는 것이 아니다. 모닝와이드를 위해, 여왕의 생일상에 올랐던 특별한 음식들과 직접 빚은 안동소주를 준비해준 명인의 '특별한 술상'을 받아보자!! 
▶ 민속주 안동소주 ☎ 054) 858-4541 / 경북 안동시 수상동 28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