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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8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1.12.23 (금)
ㆍ눈길 가는 소식
ㆍ순창 노루목 마을의 숨은 맛! 엿
ㆍ나는 주부 CEO다!
ㆍ시애틀에서 만난 미리~ 크리스마스!
 
 
[눈길 가는 소식]
▶ 《의류 브랜드가 계급까지》 특정 고가 의류 브랜드의 겨울 점퍼가 가격대에 따라 청소년들 사이의 계급을 나누는 지표가 돼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청소년 사이 인기가 있는 수입의류 브랜드를 입기 위해 10대 5명이 상점을 터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브랜드에 집착하는 10대!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봤다. ▶ 《달리는 차량에 총이?》 충남 보령에서 장난감 총으로 달리는 차량을 향해 쇠구슬을 발사한 10대가 붙잡혔다! 이 피의자는 장난감용 수입 장총을 고쳐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장난감 총에 지름 6mm 크기의 쇠구슬을 장착해 달리는 차량 4대의 문짝 유리에 발사한 피의자! 모닝와이드에서 취재했다. ▶ 《타이어에 꽂힌 주사기》 하루 사이 마포구 일대 주차해 둔 차량 15대의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특이점은 타이어에 꽂혀 있는 주사기. 10대 5명이 한 의료원에서 부주의하게 버린 주사바늘을 주워 장난삼아 타이어에 꽂아 놓은 것! 자칫 더 위험한 범행도구로 쓰일 수 있었던 주사기에 대한 병원의 관리 소홀 문제는 없었는지 알아본다. ▶ 《“할머니 전재산 찾아 놓으세요”》 21일, 할머니에게 걸려온 전화! 개인정보로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가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많으니 돈을 다른 곳에 이체해야 한다?! 전화를 끊은 후 바로 전 재산 3000만원을 찾으러 간 할머니! 할머니의 몹시 불안해하는 모습에 우체국 직원이 상담을 한 결과, 이 전화도 보이스피싱으로 밝혀졌는데... 신종 보이스피싱의 수법은?!
 
[아가의 숟가락]
순창 노루목 마을의 숨은 맛! 엿
전국 방방곡곡 숨은 맛을 찾아 떠나는 아가의 숟가락! 오늘은 구름도 쉬어가는 순창 산골에 위치한 노루목 마을을 찾았다. 이맘때면 집집마다 군불 떼는 냄새로 진동을 한다는데.. 겨울이면 시작되는 엿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기 때문! 120년 전통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작업 방식에 두 눈 휘둥그레진 가수 아가. 이번엔 어머님들 손맛에 깜짝 놀랐다. 절구에 찧어 만든 인절미에 가마솥 영양밥, 구수한 청국장까지!  순창 노루목 마을의 숨은 맛, 지금 공개한다! 
▶ 김정기 위원장 ☎ 011-682-1227
 
[기획 취재]
나는 주부 CEO다!
아줌마라는 이름 외에 당당히 자신만의 타이틀을 내건 주부 사장님들을 만나는 《나는 주부 CEO다》. 오늘의 주인공들은 아이를 위해 만든 제품으로 대박이 난 주부들! 동화책을 모티브로 한 머리핀, 영어공부가 가능한 머리핀 등 아이디어를 가미한 머리핀을 만드는 유영미 주부, 잔병치레가 잦았던 아이를 위해 친환경 재료를 직접 선별해 아이 이유식을 만드는 조향선 대표가 그 주인공! 엄마의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두 주부의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 다인보우띠끄(수제머리핀) 유영미 대표
☎ 070-7763-9094 www.dainbowtique.com
▶ 하이클래스(친환경이유식) 조향선 대표 ☎ 033) 631-8878
 
[명세빈의 시애틀]
시애틀에서 만난 미리~ 크리스마스!
인구 60만의 잠들지 않는 도시 시애틀. 시애틀의 가장 빛나는 달은 바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12월이다. 가는 한 해를 기억하고 오는 한 해를 축복해 주기 위해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에게 편지를 쓰고 선물하는 시애틀 사람들. 덕분에 12월 시애틀의 우체국은 숨 돌릴 시간 없이 바쁘다. 시애틀에서 친절한 우체부로 소문난 권종상 씨를 만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시애틀의 풍경을 만나본다.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시애틀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라? 크리스마스 시즌 퍼레이드의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 명세빈의 사연, 그리고 시애틀의 한 가정에 초대 받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이야기까지! 연기자 명세빈이 전하는 시애틀의 생생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